오늘 3시 영어나라수업이 있는날이예요. 사정상 3주정도 쉬다 저번주 부터 수업하기로 했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 선생님은 휴대폰도 차에 두고 다니시거든요. 전화도 안되고 저녁때 전화했더니 깜박했대요. 그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다시 하자고 약속했는데 지금 3시 50분이 지나고 있는데 소식도 없군요. 참 기가 막혀서... 지금까지 두달정도 수업했었는데 제 시간에 온 적이 없다니까요. 아이가 그 선생님이랑 수업하는 걸 재미있어 하길래 그냥 참았는데... 선생님을 바꿔야할까요? 이 지역은 남자선생님이 얼마전 부터 맡아서 하신다는데 우리 아이는 어른남자들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걱정이네요. 다른 선생님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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