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예빈맘님 글 보면서 조금이라도 힘내시라고 몇자 적어 봅니다.저희 아이가 5살때 쑥쑥에서 품앗이 영어모임을 시작해서..지금까지 진행중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 8살이구요...이제 해 바뀌었으니..초2 올라가네요..^^엄마표 영어가 돈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는 말...정말 스팀 받게 하는 말이지요...하지만...그런 말 하시는 분들도 결코 돈 많은 엄마들이나...할일 많은엄마들은 아니라고 봐요...제 주위만 보더라도...하루종일 아이 학원으로 둘러 보내면서, 자신은할일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아이 스케줄 관리만 하는 엄마들 많이 있습니다.그 엄마들에 비하면 전 무지하게 바쁩니다.. 화요일은 영여동화(제가 합니다)와, 한자공부(친구 엄마가 합니다)목요일은 수학(제가 합니다), 과학놀이(친구 엄마가 합니다)금요일은 영어사이언스 놀이(제가 합니다)이렇다 보니 전 하루가 멀다 하고...하루종일 수업준비 하는라 바쁩니다..돈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구요...이거 돈 없으면 못합니다...의외로 사소하게 준비물이며 간식비며...돈 무지하게 들어갑니다.한번 할때마다 1,2만원 깨지는 건 기본인것 같아요 그런데 왜 하냐구요? 왜냐면 우리 아이가 좋아하니까요아이가 영어나 수학, 한자, 과학 모든 공부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기에너무나 재미있어 하고 좋아합니다..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할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엄마가 확인할수 있으니까요?돈 드는거는 일반 학원에 보내는거나 만만치 않게 드는데...일반 학원에 그냥 보내면편하지 않냐구 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그러면 편하기야 하겠지요..하지만 이렇게 모임을 통해서 아이들간에 서로 양보하고, 협동하고, 경쟁의식을 심어줄수 있고 그걸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며 직접 확인할수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그 많은 자료를 준비하면서 엄마도 공부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아이에게보여줌으로서 아이에 대한 애정을 그 만큼 더 많이 나타내 보여줄 수도 있구요 영어 품앗이는 영어만 배우는게 아닙니다...얼마전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컨텐츠를 준비하면서...여러가지를 많이 활용한 적이 있습니다있는머리 없는 머리 다 쓰며 쥐어짜는라 머리가 좀 아프기는 했지만..그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아이들이랑 같이 만들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요리도 하고...옆에서 보는 엄마들도 너무나 고마워 하더군요...(이런거 전문 학원 같은데 가도 보기 힘든 거라고...품앗이 하는 보람을 느낀다고..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정말 학원에 보냈더라도 그 많은 내용들을 다 배울수 있을까요?아마 아닐거예요...엄마니까...내 아이니까...가능한 거지요...사랑하는 내 자식을 위해서 못 해줄게 뭐 있습니까..그런데 내가 조금만 머리를 사용하고, 몸을 움직여주면 아이에게 기쁨을 줄 수 있고,지식을 줄 수 있고, 창의력을 줄 수 있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품앗이를 하는 우리 친구들은 어디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놀면,약간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게 뭐냐구요...친구네 집에 놀러를 갔다가...아이들끼리 놀면서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야...우리 칼싸움 할래...?? 놀이할래...라고 하자?그 집 아이들이 우리 집에 칼없어...?? 없어...그래서 못해..라고 말하는데우리 품앗이 친구들은...왜 못해?없으면 만들어서 하면 되지...우리 그리스 신화 놀이하자....난 제우스, 난 아르테미스,,,,왕관 그려올께...난 신문지로 활 만들께...뚝딱뚝딱...엄마 풀 , 테잎 어디있어요?그렇게 놀았답니다...(요즘 창의력 대세라고 얘기들 하지요...창의력 키우기에 이 만한게 또 있을까요?)뭐든지 풍족한 요즘 아이들...다 준다고 그게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약간 옆길로 샌것 같은데...어쨌든...학원 보내는걸로 부모의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부모 보다는이렇게 노력하는 부모가 훨씬더 몇배의 값어치를 더 하는 고 품격 부모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쑥쑥의 모든 품앗이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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