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바.보..라뇨??? 절대 절대 그런 맘은 먹지마세요. 물론 저도 아이와 머리 맞대고 하다보면 정신을 놓을 정도로 화가나서 뭔말을 뱉었는지 모를정도 일때도 있습니다. 그런 맘 충분히 이해하죠.
다만, 아직은 늦지 않았답니다. 나중에야 어떻게 정책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정규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이잖아요. 너무 일찍 힘든 과정을 거쳐 이미 지쳐버린 2학년들보다는 훨씬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세요!! *^^*
반복이 많이 필요합니다. 유아게시판 유수한 엄마들처럼 시간과 공을 들여 다양한 놀이감을 만들어 반복을 시키면야 좋겠지만 초등친구들과는 다소 쉬운 방법으로 다가서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중학생들 (요즘은 중학생들도 무조건 단어외우지는 않습니다) 하는 식으로 종이와 연필 달랑 하나 갖고 여러번 썼다고 반복이라고 생각하면은 안되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말씀드린것은 초등 2학년 시기부터는 공부라는 것에 어느정도 아이가 이해를 하고 몸에 배어 있기때문에 늦게 시작한 아이들이라도 진행속도가 훨씬 빨라진답니다. 1학년때 6개월 정도 걸려야 마스터할 수 있는 분량을 2학년이라서 3개월 미만으로도 끝낼수 있거든요.
지금 올려주신 글을 토대로 보건데 아직은 글자를 통으로 보고 인식하는 단계인듯합니다.
파닉스를 한번 마스터 해주시면 좋을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단기간에 파닉스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교재가 시중에도 종류별로 많이 나와있고 (요즘 체험단 모집중인 파닉스 큐도 교재를 살펴보니 엄마가 어렵지 않게 도와서 마스터할 수 있던데요) 온라인상으로도 좋은 사이트가 많아요.
http://www.starfall.com/ 동영상과함께 게임을 통해서 파닉스 읽기가 연습이 되고 reading까지 연결해주니까요.
파닉스 외에 권해드릴만한 것으로는 영어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승준어매님이 말씀하셨던 미국교과서는 아이의 성향과 레벨에는 적합한 교재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 만재아빠님이 집중듣기로 글을 올려주신것이나
왼쪽 유아게시판에 선배맘무조껀 따라하기, 혹은 단계별 도서관에서 좋은 책을 선택해서 듣기와 읽기를 적절히 섞어가며 지도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만약 꼭 한권을 권해달라고 하심, ort 시리즈가 좋을 듯 합니다. 2학년 남학생들과 독서지도를 했을때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라서요. (레벨이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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