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표라기 보다는 그냥 우리아들에게 수준에 맞는 영어자료만을 제공해 왔어요. 일단 엄마표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려 하니 초4된 아들녀석이 말을 안들어먹어 저나 아들 둘 다 기분만 상하고, 쑥쑥에 여러분들처럼 부지런하지가 못해 한 6개월을 그냥 월,수, 금 영어방송 30분 듣고 20분은 집중듣기 시켰는데, 단어를 체크하는 것도 아니니, 레벨 업이 안 되요.
우선 저는 집중듣기할 때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는데 , 책을 사면 우선 제가 재미있게 한번 읽어주고 아이가 놀거나 잘떄 테잎을 들려주고 한 6개월이나 1년후에 집중듣기 (책을 보면서 소리듣는것)하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렸을떄 읽어주었던 그림책, 핸리머지, Nate the Great 집중듣기 하고 마침내 남들처럼 Magic tree house1권 시작하려던 차에 난관에 부딫쳤어요. 이 책을 집중듣기 하기위해 매직트리 한글책을 2년전에 사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 저는 이제 준비가 됐겠지했는데 우리 애가 1권 서너페이지 해보더니 하는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못 하겠어."라고 하는것에요. 사실 아들말도 일리가 있는 것이 영어책을 읽으려면 적어도 text coverage가 95%는 되야 한다는 어휘이론이 있거든요. 즉 서너줄에 모르느 단어가 1개정도야 학습자가 읽을만 하다는 감이 생기고 어려움없이 쭉~읽어나가려면 98%(10줄 읽어나갈떄 모르는 단어 1개)가 되야된다는 이론이 떠올라 속으로 '니 말이 맞다, 그러니까 단어 외우라고 지금까지 잔소리 해왔잖아, 이것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오랫동안 저 혼자 꿈꿔 왓던 매직트리는 접고 요즘은 Berenstain Bears로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이 책도 물론 쇱지는 않지만, 단어를 유추할 수 있는 그림이 풍부해 일단 아이가 별 어려움 없이 해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집중듣기 만으로는 모르는 어휘를 추측만 할 뿐 습득으로 이어지기 힘들기 떄문에 한계가 있음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계속 쉬운 레벨만 하면, 실력이 안 늘고요. 집중듣기 하면서 만재아버지꼐서는 어떻게 어휘를 챙기십니까? 꼭 답변 두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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