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정말로..한참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아이는 지금 37개월...태어나서 부터 전 영어 100% 사용하고 아빤한국어 담당 했어요.그래서 이중언어를 하는듯싶었는데요즘 말이 좀 늘어 가면서 한국어 발음이 영....이상해요.물론 한국어를 구사를 하긴하는데요발음말이죠그냥 듣기에도 꼭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 처럼 발음 한답니다.그래서너무너무 고민에 빠졌습니다.일단 유치원은 너무 어려서 6살 부터 보낼 생각이구요그래서 집에서 또는 또래들과의 모임을 하고 있는데 다들 영어 모임이라...암튼 영어 너무 잘한다고 칭찬들 하지만 영어는 둘째치고외국에서 살것도 아니고....그러니 전 한국어를 차라리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한국어 구사를 할때는 영어를 할때보다 숨을 들이 킨다든지(말하는 중간에) 좀 답답해 하는 경향도 있어요그리고 한국어 발음중에 ㄹ 발음 잘안됩니다그리고 이중언어 하시는 분들도 그런가요? 저희 아이는 s 발음이 잘 안되요Yes도 끝발음이 그냥 s로 끝나야 하는데 th발음(쓰로 소리나는 발음. 즉 번데기 발음 있죠? 혀끝을 이로 약간 물면서 나는 발음)으로 하거든요.이건 아무리 알려줘도 안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요?암튼 요즘은 주위에서 영어를 갈구 하시는 다른 분들은 너무너무 영어 잘하니까 부러워 하시는데전 사실 극소수의 분들의 아이의 한국어 발음이 이상하다는 소릴 들으면 어찌나고민스러운지...사실 정말 고민스럽습니다.혹 이중언어 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정말 정말고민입니다.제발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울고 싶을정도예요 요즘은 그래서 한국어 비중을 많이 늘이고 있구요한국책도 더 많이 읽어주고 있어요 물론 그전에도 한국 책 읽을때는 한국말로 해줬지만요.이렇게 계속 한국어 비중을 늘려주고 발음을 교정해주면 될런지...아님 일찍 유치원에 보내야 할런지...아님 일년 더 엄마가 데리고 있으면서 아이에게 한국어를 많이 집에서 노출시킨다음에유치원에 보내서 아이의 스트레스가 없게 할껀지...등등.아이가 또래들과 어울리면 요즘 이 또래들은 자기네들 끼리 그리 많이 놀지도 않으니까크게 언어에 지장은 없는 것 같아요.그렇지만....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다른 분들이 계시면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꼭,.... 덧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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