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21개월.. 영어노출은 2개월쯤됩니다..아침에 눈을뜨면 오디오앞에가서 저에게 신호를 보냅니다..빨리 틀어달라구 떼를 써요.. 저녁에 잠잘때까지 하루종일 오디오를 켜놓아야합니다.오늘은 드뎌,, 오디오(CD부분)가 고장까지 나고 말았네요..노부영cd 2개와 위씽1개 총3개를 하루종일 틀어놓고 산답니다.저의 고민은....민경이가 노부영책은 관심이없다는거예요..책을 좀 보여줄려고 무릎에 앉히면 3분도 못버티고 도망가서 오디오앞에 서있습니다.그나마 관심있는책은 전에 추천해주셔서 구입한 메이지 책만 봅니다.비디오는 밥먹일때 위씽투게더를 틀어서 같이 보는데 그때도 오디오는 틀어놓아야합니다.안그러면 떼를 씁니다.저녁에 민경아빠가 퇴근해서 잠깐 TV를 볼때도 항상 오디오는 켜 놓아야하구요. 이제 막 영어노출을 시작해서 저도 별 기대없이 열심히 보여주고 들려줄려고하는데 부모맘이 또 그렇지않네요.. 혹시 앞으로도 계속 책을 거부하고 오디오만 찾을까봐요. 요즘 조금 달라진건,,,양치질하러가자고 brush your teeth 하면 손가락으로 양치질하는척하면서 따라오구요..(메이지에서 이 장면이 나오거든요. ^^)브라운베어 책어딨어? 그럼 또 책꽂이에서 제대로 찾아오긴하더라구요.. 가은아빠께서 동화책을 많이 읽어야된다고했는데... 어떡하죠?이게 하나의 과정일까요?책은 안보고 계속 오디오만 들으면 효과가 없지 않나요? 가은아빠님~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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