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 2000, 2월 남아이고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저희 아이도 말은 빨랐는데 문자인지가 늦었읍니다. 전 그냥 기다리려 했는데 6살 유치원가니까 이름조차 겨우 쓰는 아이가 5영인데 저의 아이가 그축에 포함된다며, 선생님께서 한글공부를 시키라고 하데요. 방문한글 수업하니까 조금씩 단어는 인지하던데 교재가 너무 재미없을것 같아 3개월시키고 그만두었어요. 한글때문에 학교도 유예시키려 했는데 작년 가을되니까 줄줄 책을 읽고 겨울에는 파닉스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영어학원 다닌적도 없고) 영어도 단어위주로 읽읍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이마다 발달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에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듣기와 말하기를 잘하면 그쪽으로 더욱 발달시켜주고요. 제 아이는 지금 돌이커보면 최근에 좌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는것 같아요. 학습적으로 논리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이시기부터고 이전에는 아무리 학습적으로 가르쳐봤자 효과가 별로 없을것 같읍니다.
: 올빼미님의 글입니다.
> > 영어 유치원 일년 다녔습니다. 듣고 말하기는 어느 정도 됩니다. 듣기는 아주 그 나이 수준으로는 페펙트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읽기가 들어가는데요 도대체 한글도 하나도 모르고
> 영어도 도무지 첫 음가도 파악을 못합니다. 6살 되는 애가 뭐 파닉스라고 할지 몰라도
> 영어유치원은 그렇게 합니다. 한글 떼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 하고 위축됩니다.
> 마찬가지로 영어 문자도 늦습니다. 애도 애지만 저도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습니다.
> 문자가 빨라야 쓰기도 되고 해석도 되는데 걱정입니다.
> 어떻게 접근해 주면 좋을가요/
> 동화책은 아주 많이 읽어주고 이해력도 있는애입니다. 다만 문자 파악이 늦습니다.
> 영어 유치원 다니면 영어 말하고 듣기는 다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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