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 아빠님 안녀하세요. 6살 우리 태훈이 드디어 쓰기에 들어갔어요.읽기도 잘하고 요즘은 나름대로 아는 문장에 상황에 맞는 단어 바꿔가며새롭게 말하기를 많이 시도하는 태훈이를 보면서 정말 보람과 흐뭇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슬슬 쓰기에 들어가려는데 쉽게 읽던 것도 쓰려니 많이어색하고 혼동되나봐요. 그냥 읽기로 넘어 가려고 했더니 아무래도 파닉스를 해야할 것 같아서....전에 게시판에 올려 주셨던 가은 아빠표 파닉스교재찾기가 좀 어렵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가....염치 없지만 아이디어 보고 배울 수 있게 한번 더 올려주시겠어요?동생 지훈이는 말씀하셨듯이 어부지리로 더 잘 받아들이고 따라한답니다.영어를 그냥 우리 말처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것 같아 진작 태훈이 일찍 영어시작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되긴 하지만....엊그네 목욕후 지훈이에게 축구공이 그려진 티셔츠를 새로 입혀줬더니"I'm soccer player."하는 거예요. 가르쳐 준적도 없는데...정말 너무 놀라고기뻐서 제 귀를 의심했답니다. 환희의 순간이었지요 *^^*반대로 요즘들어 태훈이가 영어를 말하고 우리말로 자꾸 번역하기를 해서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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