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쑥스럽네요. 우리 딸 수아는 6살 때부터 원어민 유치원에서 영어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Mommy I am hungry. Line up 해야되. water please. 등 간단한 영어를 할때마다 너무너무 신기하고 대견하더라구요. 7세때부텨는 파닉스를 배우면서 읽기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조금씩 쓰기도 병행했죠. 물론 쓰기는 손 힘이 없어서 가장 싫어하기도 했지만요.
그래도 나믈 영어로 말하고 알아듣는데는 무리가 없었어요. 2000년 생이라 학교를 좀 일찍 보내면서 또래보다 처지는게 안타깝고 지금도 후회되긴 하지만 영어는 그리 뒤처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유치원 과정보다는 초등 올라오면서 spell test 다 인증 시험이다 시험이 많아 지면서 조금씩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경험상 1~2학년때는 인증 시험 같은 것 너무 자주 모는 것은 영어를 어렵게 만들고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3학년 이상되면 Tosel 시험도 보고 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에요.
우선 story book를 많이 읽고 그다음 은 chapterbook 읽고 시험에 연연하기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게 국어와 마찬가지로 영어 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애요. 결국은 그런 친구가 에세이를 써도 내용이 풍부하고 토론을 해도 배경지식이 많아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초등때 너무 욕심 부리니 말고 재미있게 호기심 유지하면서 감을 익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핵심인것 같아요. 초등 때부터 너무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기초를 닦는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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