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로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참 기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엄마표에 대한 성공사례를 보면서도 우리 아이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얼마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딸애가 영어유치원 1년차지만 본격적인 엄마표의 시작은 8개월 정도입니다.(영어 유치원 다니면 엄마표는 아닌가요?ㅡ.ㅡ;) 그전에는 위씽테이프만 들려주고 하루에 한두마디생활영어 해준 것 뿐이었고, 한달에 몇번 영어비디오 틀어주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유치원 입학하고 나서 본전생각(?)에 까이유랑 ORT를 사서 매일 비디오를 보게하고영어책을 읽어주었습니다.밤에는 영어테잎 들려주며 재웠구요. 최근들어 유치원 재원문제로 상담하면서 6세인 딸이 7세 2년차반으로 가게되어 테스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전화로 받았는데요.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딸애가 이토록 잘할줄은몰랐다고 하시면서 기뻐해주셨습니다. 입학할때 실력을 아시니 더 그런가봐요^^어떻게 했냐고도 물으시고...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유치원 분원에 7세로 처음 영어유치원 들어오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는 테스트때 1시간 동안 영어로만 얘기했었고 유치원 수준을 훨씬 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 영어 사교육을 받지 않은, 영어동화책으로만 키워진순수 엄마표 아이였다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 힘이 막 나는 것 같고잘못하다간 애 잡을 것 같은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튼 이 길이 틀린 길이 아님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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