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L FOR MOM (초급) 마지막 수업을 어제 했었답니다.
먼저 강의실 들어가자마자 시험을 쳤구요. 시험 치고 미니 레슨을 짜서 발표했어요.
한 주 한 주 매 주 수요일마다 공부하러 오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다음 주 쉬고 다음 날부터 또 중급 시작이네요.
다음 주에도 강의를 뒤늦게 들으시는 분들과 중급 듣기 전에 미리 초급 공부하고 넘어가야할 몇 분들은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TESOL 강의는 제가 세미나를 다니면서 조금은 이론적으로 또는 단편적으로 알던 제 지식들이 하나하나 정리되면서 체계가 잡히는 느낌이었답니다.
박사님께서 준비해오신 자료도 너무 좋은 자료가 많았구요.
또.... 알려준 유익한 싸이트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함께 한 맘님들 중에는 예전에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셨던 분도 계시고
또 스토리텔링 강사분도 계셔서 어찌나 다들 잘하시는지
제가 약간 위축이 되기도 했답니다. ㅋㅋ
홍박사님의 알찬 강의와 함께 강의 듣는 테솔맘님들....
얼굴이랑 이름 외울만 하니 끝나는 거라 넘 아쉬웠답니다.
또 아이디랑은 매치가 안 되서 쑥쑥에 들어오셔도 잘 모르기도 하겠더라구요.
박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고 차 한잔 마시고 헤어졌어요.
홍박사님의 미니레슨을 올려라는 엄명(?)에 간단하게나마 올려봅니다.
먼저 제가 정한 책은 에릭칼의 정말 유명한 책이죠. The very hungry caterpillar랍니다.
1-4회차 수업을 20분 정도로 잡고 요일, 숫자, 음식이름과 순서를 다 익힌 후에 마지막 5회차 수업에 butterflies life cycle을 알아보는 미니레슨으로 잡았답니다.
논픽션책 Time to discover 중 Caterpillar to butterfly 책으로 life cycle을 연계해서 진행하고 워크쉬트를 푸는 걸로 마무리를 하는 방식으로 정했어요.
교재로 삼은 두 책입니다.
review로 요일과 음식, 순서를 다시 한 번 복습하고 포켓 차트에 넣어보는 걸로 잡았습니다.
Life cycle을 알아보고 순서와 책에 나온 용어와 과학용어를 다시 한 번 배워보는 시간으로 잡았어요.
미니 레슨 플랜과 수준별 워크시트입니다. 워크시트가 한 장 더 있는데 같이 수업 듣는 오순이맘님의 막내가 해 본다고 가져가서 사진엔 없답니다.
똑같은 책으로 수업을 했지만 숫자와 요일 - 음식 연결하여 줄긋기로 한 장, 워드 퍼즐, problem & solution으로 연령이나 수준에 따라 각각 다르게 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를 따로 준비했답니다.
저보다 더 많이 준비해오시고 또 재미있는 많은 미니 레슨 플랜으로 다른 맘님들의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알찬 시간이었어요.
테솔맘님들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다른 방식으로 미니 레슨을 이끌어나가셨답니다.
정말 배울 게 많았던 정말 너무 아쉬운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다음 강의때는 새로운 분들도 좀 더 오실 거 같아요. 또 이번 강의가 7-8월에 있는지라 방학에 걸려 못 오시는 분도 있는 거 같아요.
홍박사님, 저 약속 지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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