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백설공주 동화책은 읽지 말고 오세요~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롭게 만나보는 백설공주 이야기!!
백설공주의 어머니는 혹시 신데렐라가 아니었을까? 피노키오와 로빈훗이 어쩌면 백설공주의 백성들이 아니었을까?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러한 모든 가정(假定)들이 ‘백설공주 이야기’안에서는 모두 현실화된다. 또한 동화 ‘백설공주’는 선과 악의 대비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이 세상을 단순히 흑백논리, 혹은 권선징악의 장으로 그리려 하고 있다. 모든 공주가 예쁘고 착하다는 법은 없고 모든 계모가 표독스럽고 사악하다는 법은 없는데도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천방지축에다가 말괄량이인 공주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 생각은 점점 더 발전하게 되어 ‘만약 백설공주가 왕궁에서 쫓겨난 것이 아닌, 왕궁에서 스스로 가출한 것으로 하면 어떨까?’라는 쪽으로 생각이 모아졌다. 그리고 계모의 캐릭터도 기존과는 정반대로 뒤집어 보기로 했다. 즉 이 극에 등장하는 계모(새엄마)는 모든 것을 받아주고 참고 인내하는 모성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새롭게 재해석된 백설공주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좀더 다양한 시각을 키우며 사고의 폭을 넓혀줄 계기가 될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가 숨쉬는 무대, 마리오네뜨 인형과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동화나라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백설공주 이야기에 등장한다. 로빈훗, 피노키오, 후크 선장 등 기존의 동화 속에 등장한 모든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설공주이야기를 한층 새롭고 역동성 있게 표현한다. 또한 배우뿐만 아니라 난쟁이로 출연하는 마리오네뜨 인형들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할 것이며, IQ,EQ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다. 기존의 선악구조에서 탈피한 백설공주는 따뜻한 가족사랑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어머니의 사랑 또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다. |
[줄거리]
멀고 먼 옛날, 동화나라의 왕궁. 임금님과 왕비님은 오랫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난다. 임금님은 아기의 이름을 ‘하얀 눈’이라는 의미의 ‘백설공주’라고 짓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주를 낳으면서 건강이 나빠진 왕비는 결국 세상을 떠난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 백설공주는 임금님과 동화나라 백성들(로빈훗, 후크 선장, 피노키오, 늑대 등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점점 삐뚤어진 공주로 자라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백설공주의 12번째 생일날이 찾아온다. 공주는 무도회에 참석한 왕자를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왕자는 평범한 외모의 공주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공주를 떠난다. 축제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고 공주가 왕자를 떠올리며 꿈결을 헤매는 순간, 임금님은 백설공주에게 새엄마를 소개한다. 돌아가신 엄마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백설공주는 새엄마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성밖으로 가출한다. 마음씨 착한 새엄마는 성을 나간 백설공주를 안전한 난쟁이 집으로 남몰래 인도하고 난쟁이들(월/화/수/목/금/토/일동이)에게 공주를 잘 보살펴 주도록 당부한다. 그 날 이후 새엄마는 백설공주 모르게 난쟁이 집의 온갖 잡일을 맡아서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만든 사람들]
극단 문예는 1995년 3월 2일 ‘어린이와 어른의 동심을 이어주는 ...’ 이라는 슬로건 아래 24명의 젊은 연출가, 극작가, 무대 미술가, 음악가, 연기자, 들에 의하여 창단되었으며 대표작으로는 "여우와 까마귀", "빨간모자", "고집쟁이 당나구 푸푸", "정글북" 등이 있습니다
[찾아오시는길]
지하철 이용시 -2호선 : 건대입구역 5번출구, 횡단보도 건너 청담대교 방향으로 150m -7호선 : 건대입구역 4번출구, 출구 방향으로 직진 청담대교 방향으로 150m
버스 이용시 -파랑 : 721번, 342번 -초록 : 2217번, 2222번, 2223번, 2224번, 3216번, 3217번, 3219번, 4212번 건대입구역 사거리 하차 -노랑 : 4-1번 광진문화예술회관앞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