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딸아이가 유난히 사이언스 책만 보면맘대로 영어를 마구 읽는 현상이 생겼어요. 사이언스 책이 얇고 여러권인데 그걸 들춰가면서말도 안되게 영어를 막 읽고 억양을 흉내내고 그러네요문장으로 주루룩 한다기 보다는 어떤 단어. 숙어의 느낌으로 샬라샬라 하거든요. 이게 영어 아웃풋으로 가는 하나의 현상이라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너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한글은 한글 책대로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지어내서 말하는데영어는 영어대로 억양 흉내내서 말하는거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구. 이런것도 영어 옹알이 인지. 영어의 궤도기로 진입하는 하나의 현상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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