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부지런떤다고 서둘러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수다맘님께서 벌써 잘 정리하셔서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집에 오는 전철 안에서 요점정리 하고^^
하신 말씀들 중에서 저에게 꼭 필요한 말들은 추려서 냉장고에 딱!붙여놨습니다.
저에게 무엇보다 와 닿았던 건,,'엄마가 해야하는 대사는 따로 있다'는 것과 '공부는 재미없다는 걸 인정해주라'는 말씀이셨어요.^^
딱 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았거든요.사실 저도 별로 재미없는 책이나 내용들을 보구서 아이 입에서 혹여라도 재미없다는 말이 나올까봐 제가 먼저 앞서서 세뇌시키듯이^^"이거 정말 재미있지 않니?"하기가 일쑤였거든요.속으로는 말하면서도 지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말이죠..이제는 그런 부담감에서 해방될 것 같네요.
저도 초등 연년생맘이라 질문하신 분들의 얘기에 매우 공감했구요..
앞으로 실천이 관건인데..이제부터 엄마만의 대사를 잊지않고 해줘야겠어요.
늘 중심을 잃지말자 다짐하면서도 약해졌던 제 마음에 아주 좋은 보약을 마신 것 같은^^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좋은 시간 또 한번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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