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아이와 함께 보내야하는 엄마로써 가끔은 눈앞에 일이 크게만 느껴지는데 큰 흐름을 다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좌담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뻣고 강연이 끝난후 더욱 행복했습니다.
아이를 데려와야하는 시간이여서(사실 1시간 늦었지요^^가야하는데 하면서 )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아래 정리를 잘해주셔서 제가 의미있게 들었던 부분만 간략히 말씀드리면
먼저, 아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여러가지중에 1,2가지만 잡자 나머진 아이에게 맞겨라.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열정이다.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초이스되는건 얼마나 열정이 있느냐.
예를 들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100가지가 필요하다면 그중에 하나 연료 역할만 해준다라는 기준을 세우자.
많은거는 사소한게 되어버린다.
두번째로 엄마가 목표를 낮춰주면 줄수록 아이는 고마움을 느낀다.
'초등목표 한글만 배우면 되지'하고 아이에게 말하면 아이가 정말 그렇게 받아들일까 하고 엄마가 조바심갖을 필요가 없다.
셋째, 엄마만이 해줄수 있는 말을 찾자. 엄마가 해야될 대사는 따로 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온말은 안하면된다. 예를 들어 청소년이 금기해야할 사항중 담배안피우기등등
그리고, 걷는다고 감탄했던것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야한다.
아이가 뱃속에 20개월은 있어야 하는데 10개월 먼저 태어나는 것은 부모의 감탄을 받기 위해서다. 처음 뒤집어서, 기어서, 걸어서 기뻐하며 박수치고 감탄했던 반응을 보며 자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정서적, 인지적으로 뛰어나다. 너는 여전히 나의 영웅이다.
아이의 관심, 즉 아이의 에너지가 어디로 흐르는가에 관심을 주자.
훈계는 필요하지 않다. 모든 아이의 에너지는 자기의 발전에 써야한다. 부모눈치보는데 조금, 기분 다스리는데 조금... 에너지가 세지않게하자.
요즘 둘째 나오기전에 이것 저것 정착시킬려고 자질구래 신경쓰다 머리만 복잡했었는데... 강연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홍박샘도 첨 뵈어서 넘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있지못해 질문을 못드려서 혹 글을 보게되면 답해주십사... 하고 올려보아요.
먼저, 초등들어가면 필요한 학습습관이있다면 그전에 유아기(5,6,7세)때 필요한 습관이 어떤게 있을까요.
무방비로 있다 학습시작이 아니라 그 전 단계 단계 밟아 나갈 수 있게.. 이렇게 해봤더니 도움이 되더라 하는게 있으시면...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 처럼 잠들기전 책읽기라던지등등 요
그리고 가르치기위한 학습공간이 아니라 일상과 연계해서 아이에게 설명해 줄려고 노렸했던 부분이 있으면 어떤게 있었는지.. 예를 들어 밥먹을때 대화( 음식의 영양소에 대해서도 좋고), 요리할때 어떤 설명을 해주었다는지...
제가 요즘 집안 환경만드는것과 습관, 시간을 내서 무언가를 준비해 만든 학습이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밥먹는 것처럼 일상에서 아이는 모르게 녹아들어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이 많거든요.
아이가 아직 어려 5,6,7세, 초등, 중고등 어떤 큰틀을 가지고 접근해야하나 생각이 많습니다.
이곳에만 들어오신다고해서 첨으로 초등게시판에 글을 올려보아요.
혹 지나가다 조언해주실 분있으면 거침없이 댓글부탁드립니다.
가끔 초등게시판에 들러 선배맘님들의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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