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이에요
집에서 방문학습지 1년정도 , 공부방1년정도했는데
저자신이 스스로가 아이영어공부를 집에서 제대로 시키지못해서
지금현재 어느정도 파닉스익히고 더듬거리지만 조금은 읽고있거든요
얼마전부터 하루1타임씩 4일가는 학원을 보냅니다
하루2타임씩 매일가는반에 비하면 노출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저는 집에서 좀더 해줄 생각인데요
실력이나 교육열이 대단하지못해서, 전적으로 제가맡기는 부족한 상황이구요
우선 학원에서 내주는 스토리북을 몇번듣고 가야하는 숙제인데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아이가 진득하니 듣는걸 못하네요
처음부터 따라읽으려듭니다. 그페이지를 한번 들어보지도않고,
한문장한문장을 따라읽으려하니 , 오디오에선 계속 읽어나가는데
자기는 그다음문장을 듣지못해서 나중엔 테잎은테잎대로, 자기는 자기대로 엉망이돼요
그러지말고 한번그냥 들어보라해도 잘안됩니다
그동안 집에서 듣기훈련을 못해준 탓도있고, 아이가 성격이 진득하질못하고 활달해서
집중해서 듣고있질못해요. 할수없이 제가 그냥 틀어놔주는 정도였는데
예전에다디던 공부방에선 한줄듣고따라읽고, 이런식으로 한게 습관이되었는지
겨우 한번만듣고는 자꾸만 따라읽으려고만 드네요. 모르는발음 계속물으면서..
그냥 테잎틀어주고 들어라! .... 그것만은 아닌것같은데 너무 답답해요.
제가 옆에앉아서 아이를 억지로라도 앉혀놓고 집중듣는 시간을 정해서 따로마련해 줘야하는건지,
저는 그렇게하지못했거든요.
cd여러개복사해서 차에서도틀어주고 심지어 이방저방옮겨갈때 카셋트들고 따라다니기도했는데
길게 가질못해요. 제가 지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현재 아이는 할려는 의지는 강합니다
제대로 능숙하게 읽어내지못하니 속상해합니다. 다른애보다 더 잘읽고 싶어합니다
생활속에서 생활영어를 궁금해하고 표현하려 애씁니다
그런데 엄마인제가 뭐든 척척해결해주질 못하니 안타깝죠
이젠 아이가 커버려서 관심사가 더많고 더넓어지고 욕구도 다양해져서
이제와서 듣기처럼 천천히 가는것이 힘이든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제가 가끔이나마 해온건 그냥 무작정 테잎틀어놓는것. 그것도 아이는 벌써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오디오혼자서 돌고 또돌고... 어떤땐 아이가 시끄럽다고 그냥 끕니다
그러니까 아이랑 같이무엇을 한게아니라, 항상 아이모르게 숨은의도로만 할려했어요
제가 아이를데리고 듣고읽기를 시킨다든가 , 적극적으로 옆에서 읽어준다든가,
뭔가 그런시간이 이젠 필요할것 같은데
이제라도 아이의 영어를 제대로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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