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은아빠님의 글과 리플을 거의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저희 아기역시 가은 공주님입니다. 지금은 태어난지 4개월되었구요! 영어 준비는 Hello! Baby Hi! Mom!을 구입해 틈틈히 준비해 2개월째 부터 영어로 아기와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영어로 주로 대화를 하고 아이 아빠는 우리말로 하고 있는데, 아이아빠의 출근 시간이 오후 2시이로 늦고 출근전 아빠가 아이와 많이 대화하고 놀아주기 때문에 우리말의 비율이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말의 경우 아기에게 너무 유아적인 언어는 좋지 않다고 하여 어른이 사용하는 언어로 또박또박 들려주며 대화하는 편입니다. 저역시 영어동화와 영어동요를 틈틈히 들려주고 불러주고 있구요... 영어동화책을 첨엔 구입하다 지금은 아이북랜드에서 일주에 1권씩 대여해서 테이프나 CD와 함께 읽어주고 틀어줍니다. 첫째>>동화책을 수시로 읽어주고 테이프와 CD는 아이가 깨어있을때는 무조건 틀어 놓습니다. 한번씩 클래식 음악도 들려주지만, 영어에 욕심이 나다보니 거의 영어 테이프를 틀어 줍니다. 밤에 수유할때도 수유중일때를 놓치지 않고 또 테이프를 틀어줍니다. 너무 많이 틀어주는 게 아닌지 괜찮을 까요?? 둘째>>동화 책의 경우 길이에 상관없이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리고 누워서 엄마가 들려주는대로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을때 를 이용 오히려 동화책의 길이가 길면 더 많은 단어를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 아직은 길이에 크게 상관없이 읽어주고 있는데 옳은 방법일까요?? (물론 짧은 동화책도 읽어주고 있구요) >>아이에게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늘 테이프를 틀어주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지 염려됩니다. 테이프는 생활영어 테이프와 동화테이프 동요테이프를 번갈아 가며 틀어줍니다. 셋째 >>영어실력이 짧아 표현을 하면서 응용된 표현에서는 자신이 없어 하면서도 이게 맞는표현일까 써도될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예를들어 How about pounding on it ! 이란 표현을 How about pushing on it ! 이란 표현도 맞는것인지 써놓고도 맞는지? 의문이 들구요. 아이에게 제가 응용해서 쓰는 표현이 다소 틀린경우 그런표현은 쓰면 안되겠죠. 근데 그런걸 자꾸 의식하다보면 아이에게 말을 할때 조심스러 말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어떤게 옳을까요. 물론 자꾸 공부해야 겠지만, 틀렸을까 의문나는 표현도 일단 쓰고 볼까요?? 넷째>>가은이 에게 많은 얘기를 들려주어야 겠단 생각에 외운 내용이 상황에 맞지 않더라도 주절주절 외워서 쓰곤하는데 (아직 아기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때라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떤가요? 아이가 혼돈 스러워 할까요? 지금은 최대한 Hello! Baby Hi! Mom!의 내용을 외워서 사용하고 있고 외워지지 않는표현은메모를 크게해서 군데군데 붙여서 컨닝해서 얘기하다 다 외워지면 떼어내곤 합니다. 최대한 상황에 맞는 내용을 쓰려고 하지만 가끔은 붙여놓은 컨닝 페이퍼를 쭉 읽어주듯이 주절댈때도 많거든요. 여태까진 가은이가 어려서 대화의 내용이 많이 필요없어 가능했지만 앞으론 점점더 어려워지겠죠.. 다섯째 >> 생활영어와 CNN뉴스 CD를 틀어주었습니다. 어떤가요??Hello! Baby Hi! Mom!의 테이프를 틀어놓고 아이옆에서 따라하기도 하고 , 첨엔 아기일때 될수 있는대로 많은 단어를 접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에 CNN뉴스가 담긴 CD를 사서 수시로 틀어 놓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혹시나 아기가 산만해 지거나 스트레스 받을까봐 틀지 않고 있습니다만.. 될수 있는대로 많은 단어를 테이프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은이 방에 가득한 책과 테잎을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대여한 동화책을 기껏 복사해 두고 뒤에 읽어주는데.. 아직 두달밖에 되진 않았지만, 가은아빠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영어환경과 교육에 대해서.. 물론 가은아빠의 글과 유아영어성장총론에 대해서도 읽어봤습니다. 두서 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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