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블럭(플라스틱) 놀이 하면서.. 영어로 이야기 하기 힘들죠... 저도 그렇읍니다... ^_^ 그리고 무언가 만들려고 집중 하는 아이에게 말시키기도 그렇고.... 그래서 전 블럭으로 총 이나 칼을 만들어 그냥 아이랑 방안에서 뛰어 다니며.. 놉니다..... 더욱 말도 많이 하게 되고요.... 블럭 으로 총이나 칼 만들기 무지 쉬워요.. ^_^. 긴 블럭 2~3개 면 뚝딱하고 만들죠,... ^_^ 어제부터 독수리 타법으로 리플 달려니 무지 힘이 드네요.... 제가 여기 저기 끼어 들어 다른님들에게 제가 건방진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_^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가은아빠. 훈이민이님의 글입니다. > 앞에 민규맘이 쓰신 것 중에, 블럭놀이를 하면 영어가 무지 발전한다고 하셨나요? > 음... 저 또한 블럭놀이 무지 자신 없는 맘입니다. > 정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는 얄미운 책 제목처럼, > 책 읽어주는게(한글책이건 영어책이건) 젤로 만만하고 쉬운것 같아요.(액티비티 말고) > > 저는 학교다닐때 제일 못하는 과목이 '미술'이었는지라 > (저의 성적 중 가장 나쁜 과목이 아니라, 반에서 가장 미술 못하는 아이중에 속함) 그리기건, 만들기건 젬병입니다. > > 저는 full로 영어 대화 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아직도 말 못하는 둘째가 걸리기도, 그리고 *팔려서 딴사람 있을때는 못하기도.. 흑~) > 어린이집 오가는 차 속에서랑(우리 둘만 있을때), 영어동화책 읽을때만 영어로 하고 있는데, 시간이 아쉬워 블럭놀이 할때 영어로 하려니,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니, 블럭을 어떻게 끼워봐야 할지... 난감... > > 그런데 그런 감각은 타고 나나봐요. > 우리 아이들 봐주시는(둘째 아이 전담) 아주머니가 계신데, > 제가 얼마전에 럭*블럭을 사 놓고는 지침서는 선반위에 올려두고 얘기도 안하고 갔는데, 저녁에 와보니 아주머니가 거의 지침서에 나오는 수준의 자동차니, 집이니를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책도 안보시구요. > 전에 레고 블럭으로도 매일 멋진 작품 만드시던데... > 아주머니 어릴때 시골서 자란 분인데... > 교육만 제대로 받으셨으면 교구 연구원 하셨어도 될 듯... > > 어제 영훈이가 럭*블럭을 하고 싶어하면서 부품중 막대기 하나를 들고, > '엄마, 이거랑 똑같은거 주세요' 라고 해서 > "Do you need one more?" 하고 묻고는 > 부품이 섞여있는 상자속에서 같은걸 찾아 들고는 "Do you want this one?" 하니, > 끄덕이며 "Yes"하더군요. > 그러더니, "또 two"하며 두개 더 달라고 해서 "Two more?"하고 묻고는 > 일부러 아까 그 막대보다 긴 걸 주면서 "Do you need this one?"하고 물어보니 > 받아 들고는 길이를 대 보더니 "Too long"하며 도로 주더군요. > > 블럭놀이는 능력이 안되고 부품 찾아주기만 겨우 해봤네요. > 저도 더 분발해야겠네요. > 맨날 시간없다 핑계 대지 말고, 짧은시간도 잘 활용하려면요. > 아,, 어떻게 해야 여기서 더 탄력을 받을까나... > 누가 저에게도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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