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젤 싼곳이고
마침 아이와 같은반 친구가 그쪽으로 돌린다 해서 가봤는데...
ecc예요
사실은 형편상 너무 안되는데
아이가 체력 약해 일반유치원후 영어는 불가능하고요
엄마가 일나가니 해줄수도 없구요
체력좋아야 남들 다하는 예체능을 시킬텐데
시력도 넘 나쁘고요, 그래서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언어감각 쬐금 있는것같아
영어한가지라도 시켜야겠다고 생각들어서요
좋기만 하다면 빚을 내어서라도 보내고 싶어요
좋다고 소문난 보스톤은 월 80만원(원어민 100프로) 이곳은 60(원어민 40프로)만원이구요
초등오후반은 꽉 차니 클래스룸이 상당히 있는반면
유치부 아침반은 작년에 첨 시작해서 인지도가 떨어지는것 같구요작년에도 7세반만 한반 있었고 올해도 7세반만 7명 온다네요
글구 시설이 영 삭막한게 교실만 잔뜩 있는 상태이구요
건물이 중앙난방이 안되는건물이라 온풍기에 의존해서인지
정오에 가도 춤고 오후에 가도 추웠구요 그게 공부엔 좋으려나요
게다가 두달전 도배를 했다는데
독이 안빠져(아무래도 실내가 추워서 더그런듯 해요) 냄새가 너무 심하구요...
오전에 가보니 결석한 아이 빼고 네명이 앉아있고 선생님들 숫자가 더 많으네요
10 여개의 룸 중 한개의 룸에만 아이들이 있고 나머지 룸은 텅텅...
물론 학습엔 숫자가 적어 장점이 있을진 모르지만
텅빈 학원에 아이들이라곤 몇명 안되는 유치원에 가려면 기분이 날까 싶구요
하긴 규모 크다 해도 다른반 아이들과 직접 교류하는것은 물론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싸니 무시를 못하겠구 냄새는 되게 신경쓰이구요
휴,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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