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나를 위해 달린다.

  • 하니비
  • |
  • 2010-05-14
8

3,4월 지독하게 몸이 아팠다.

작년 12월 올해1,2월 무리하고 3월초 저녁금식이 몸에 무리를 준 것 같다.

절대로 금식으로 체중조절하면 안된다는 사실.골병든다는 사실을 알았다.

몸이 아프면서 우울증도 함께 온다.

 

오십견이라는 진단이 나왔지만,예전 할머니,친정엄마 그러려니 하면서 사시던 생각이 났다.

외할머니는 저고리를 입으시려면 다른 사람 도움을 받고 입으셔야만 했다.그렇게 늙어가셨다.

친정엄마는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셨지만,워낙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빨리 치료하셨다.

나는 속수무책.날마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에 오전시간을 물리치료로 보내기엔 부담이었다.

새벽잠을 이룰 수 없는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그래도 역시 속수무책...

특별한 병이라기 보다는 증세이고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 수 있다는 말만 믿었다

그러나 은인을 만났다.오십견치료에 일가견이 있는 분을 만나 증세는 빨리 좋아지기 시작했다.

오십견이 심하면 세수는 물론 머리도 혼자 감을 수 없고 3대 통증중에 한가지라 할 정도로 아프다나..

어떤 할머니는 파리 잡다 기절하셨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치료가 끝나가면서 물리치료사와 남편 주변의 분들은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하기 시작했다.

남편도 애들도 내 몸 아프다고 이야기 해야 "운동해라" 이것으로 끝.

운동이라...숨쉬기 운동외에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하루일과가 책상에 앉아 있거나 소파에 누워있거나 혹은 가벼운 집안일 그리고 하루 평균 4시간 수업.

수업은 체력소모가 많기 때문에 체력을 아끼려고 되도록이면 사람들 만나 시간을 보내기 싫어하고..

그러나 보니 더욱 더 생활 범위가 좁아드는 느낌.

그렇게 10년을 보냈다.

10년전 이런 증상이 와서 운동과 등산 1년으로 체력을 정비하고 10년 버틴 셈.

 

요가,수영,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이 세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만 했다.

요가는 5년전 3개월 했는데,워낙 몸에 유연성이 없어 고생을 했고,수영은 차를 타고 나가야 하고

체력을 키우기에는 달리기가 가장 좋다고 남편이 적극적으로 권해 고민을 했다.

남편도 1년 넘게 새벽에 달리면서 몸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들은 조깅을 하고 날마다 달린다며 몇번 달리기를 권했다.

나는 세계를 움직일 인물이 아니거든...

우리 가정을 움직이는 대단한 인물이라는 말에 감동을 먹고...

 

기무라타쿠야.스티브잡스,클린턴 그리고 이효리가 신고 달린다는 New Balance 러닝화를 장만했다.

스티브잡스의 낡아빠진 청바지에 운동화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나도 스티브잡스가 되고 싶다...

피트니스클럽에 등록을 하고 달리기 시작했다.시작이라 하루 한시간씩 달린다.다음주 부터는 코치로 부터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한시간 달리며 땀을 흘리고 나니, 상쾌한 느낌...예전에 미처 몰랐다.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래서 달리기도 중독성이 있다고 하는구나!

하버드가서 우등졸업한 박원희는 민사고에서 금나나도 하버드 공부를 달리기로 체력유지하면서

버텼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기숙사가 있는 특목고는 대부분 새벽에 운동을 시킨다.운동을 해야 강도있는 공부를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달리기는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정말 땀을 뻘뻘 흘리며 혼자 해야만 한다.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하라 말하던 내가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무슨 일을 하든 체력이 없으면 끝까지 버티기 힘들다는 진리.

아이들 어려서 운동 많이 시켰기에 한참 공부할 시기에 잘 버티는 것은 아닐까?

내년이면 작은 애가 고등학생이 된다.

맨날 엄마 아프다고 끙끙대는 소리를 하기도 미안해지고...

물론 아이의 공부를 대신해 줄 수는 없지만 우리는 함께 뛰어야 한다.

큰애 때 일이 바쁘고 체력이 딸려 적극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지 못해 갈등도 많았다.

둘째를 위해 아니 우리가족, 나 자신을 위해 달린다.

운동은 만고의 진리이지만 실행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일기는 일기장에...

 

 

 



하니비님의 초/중등 영어 이야기 칼럼글 모두보기

추천 공유
  • 댓글 8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유희왕
  • |
  • 2010-05-18 07:24
답댓글

하니비님....

 

요사이 쑥에 안(?)들어 오고 있다가,아이들 영어 공부와 상관없는 하니비님 글을 보니 왠지 반갑고 좋아서 몇 자 적습니다.

얼굴 맞대고 하하호호 하는 사람사이와도 가끔 헛헛함을 느낄 때가 많은데, 하물며 인터넷에서 맺은 관계는 얼마나 할까 싶어 글만 읽고 걍 갔었는데...

 

게다가 알게 모르게 이곳의 뛰어난 아이들을 보면 제 아이를 비교하고 다그칠까봐 잘 안들어 오게 되더라구요.

엄마로서도 헤매이는 거 같고,주부로서도 미숙하고,사람으로서도 모자람이 많은 것 같아 최근엔 오롯이 제 안을 들여다 보는 연습 중입니다.

아이를 4월부터 영어학원에 보내면서 뜸해졌네요.

 

머리랑 입보다 '몸'에 관심 좀 가져야겠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푸른소나무
  • |
  • 2010-05-15 14:09
답댓글

하나비님...오늘은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 ^

항상 하나비님 글을 천천히 읽어가며 스크랩을 하고

스크랩한 글을 다시읽으며 되새기고.또 아직은 어리지만 정말 힘들게하는

아들녀석에 읽어줄 그리고 선사해줄 문구를 만들어놓고 옆에 적습니다.

이글은 몇살때 이글은 몇살때 ㅎㅎㅎ

몸이 안좋으시다니...운동이 참 좋긴한가봐요~~~

저도 운동이라면 숨쉬기밖에 못하는데...건강하시고 몸챙기시길 ^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기도맘
  • |
  • 2010-05-15 08:37
답댓글

 하니비님 몇 일 출장을 갔다왔더니

저는 새벽기도 간단히 그리고 국선도 운동을 합니다.

항상 해외여행을 다니면 맛사지를 좋아했는데 국선도를 하면서부터 별로 그렇게 결리는 것을 못 느낍니다.

제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것도 감사입니다.

전 복식호흡을 좋아하기에...

우리 아들은 축구대회를 나갔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

꼭 필요합니다. 운동은...

출장동안 못했더니 오늘 피곤 만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8
  • 이전글 펌)학원강사가 밝히는 공부방법
  • 다음글 엄친아 전교1등''''???'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이현세-
    • 하니비
    • |
    • 2010-05-12
    30
  • 2차세계대전에 관한 이야기-영어로 된거...
    • 급구합니다.
    • |
    • 2010-05-11
    2
  • 2859번, 2861번 글에 대한 문제점
    • 세계샘
    • |
    • 2010-05-11
    10
  • 중1 영어 리스닝을 어떻게 할까요?
    • 서희맘
    • |
    • 2010-05-10
    3
  • 요즘 애들 혼자 스스로 공부하지 않습니다.
    • 하니비
    • |
    • 2010-05-10
    18
  • 흥미를느끼는공부
    • 김충식
    • |
    • 2010-05-10
    1
  • 영어2등급 어휘력어떻게
    • 기쁨맘
    • |
    • 2010-05-09
    3
  • 인수분해에서 시간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 찬이맘
    • |
    • 2010-05-07
    3
  • 쌩뚱맞은 책소개-(불편한 경제학, 화폐전쟁2)를 보고
    • 깐순아빠
    • |
    • 2010-05-07
    8
  • 중학생 듣기능력 향상을 위하여~~~~~~
    • 세계샘
    • |
    • 2010-05-07
    25
  • 동영상 - 20억년의사랑
    • 봉봉
    • |
    • 2010-05-07
    0
  • 중학교 영어 중간/기말고사 대비할 때
    • 세계샘
    • |
    • 2010-05-06
    29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