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아이는 29개월 되었구요.영어의 노출 시기는 18개월부터입니다.제가 영어를 너무 못하는지라 그냥 전 노부영 책만 열심히(?) 읽어주고 있습니다.뭐 워낙 제가 음치이고 발음도 넘 안좋고 해서 테이프를 많이 들려주었구요.그 결과 몇몇 동화 책은 외우고 노래하고 라임도 어느 정도는 외워 부릅니다.알파벳은 동화책을 통해 음가 익히기가 조금 진행된 상태고 대,소문자는 알구요. 근데 저의 지금 고민은 24개월을 지나면서 한글 책 독서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영어책을 등한시 하고 있다는 겁니다.한글 동화책의 재미에 빠져서인지 제 노력이 부족해서인지 예전만큼 영어 동화책을 보려하지 않네요. 사실 제가 한글 동화책 읽어주듯 영어 동화책도 읽어주면 좋으련만 영 자신이 없어서요.예전엔 테이프 틀어주면 군말 없이 듣고 노래하고 했는데 지금은 테이프를 못틀게 한답니다. 그래서 조금 환경을 바꿔줄겸 한솔 영어나라를 해볼까 하는데~영어나라 교재 1을 받고 나니 우리 아이가 거의 아는 단어들이고 하네요. 이럴경우 영어나라3단계를 들어가는게 나을지, 아님 1단계부터 하는게 나을지요?제 생각엔 2단계는 안하고 1단계, 3단계 4단계하려고 했는데 왠지 1단계가 가격에 비하여 실효성이 덜할거 같아서요. 혹시 영어나라 해보신 분들중에서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정말 이것땜에 머리가 아프답니다.부디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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