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39개월이에요. 20개월까지 노부영및 영어단행본 50여권으로 노출 시키다가 한글진행및 둘째 출산으로 그 노출마저 중단됐었어요. 이제 꾸준히 영어를 해보려고 시작한지 한달반인데요.영어책과 테잎 열씨미 하고 있구요매일 dvd 한편씩 보는데 리틀베어를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거의 리틀베어만 보는데요.영어로 틀어줘도 좋아하며 보긴 하는데 같이 보다가 제가 대사를 따라 말하기라도 하면 무슨뜻인지 무척 궁금해하네요. 중간에 한국어로 한두번 틀어주는게 더 나을까요?아님 정확한 뜻을 몰라도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케 하는게 나을까요?별거 아닌것 같은데, dvd 틀어줄때마다 계속 고민되는 사항이라서요. 답답하긴 했는지 리틀베어 영한대본을 들고다니며 한글부분을 읽고 있어요. 그러다 생각나는 대사는 영어로도 몇마디 하네요 그동안 영어를 중단했던게 후회가 됐었는데, 그래도 영어시작 한달만에 테잎이나 비디오에서 듣던 대사를 유사한 상황에 사용하는 걸 보고 놀라고 흐뭇해서 의욕이 앞서는 맘입니다 쑥쑥에서 계속 자극과 도움 받아가며 올한해 꾸준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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