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를 연상력 3단계강화.. 리딩 5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쌍둥이엄마입니다.
1학년 가을부터 시작했으니 2년째 되오네요.. 현재 초3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상태는 자유롭게 의사 말하기는 전혀 안되는 상황이구요..
일기쓰기는 쓰기 싫어하고요.. 한 두줄문장도 보고 쓰려고 해요..
듣기는 매일 듣기는 하지만 그것도 확인해보지 않았으니 정확한건 모르겠구요..
다만 한 아이는 리딩을 일주일 반복적으로 들려주었을때 통째로 암기가 된다는 것과
둘째는 암기는 안되지만 질문에 답이 틀려도 대답을 해본다는 것..
튼튼교재가 좋아 솔직히 중학과정까지 끝내주려고 계획을 잡고 흔들리지 말자 확신했었어요..
그런데 요 며칠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튼튼교재가 한국식 해석과 설명이 많이 들어 있는점도
어느순간 거슬리고 두 아이를 따로 수업하다보니 교재비가 장난 아닙니다.
일반 어학원 매일반에 들어가는 비용을 두 아이에게 쏟는 과정에 비해서
티칭시간이 일주일에 30분을 봐준다는 것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어쨌든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이나 최근에 출간 편집된 튼튼영어교재는 논픽션을 주제로 다루어
알차서 마음에는 듭니다만 ..길게 보았을때 어떨까하는 회의가 들기 시작할 무렵이였어요..
예범사랑님의 예림이 동영상을 보고 아... 어쩌면 이것이 더 적합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례를 무릅쓰고 통화를 해서 너무나 많은 부분의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너무 고맙고 방향이 확고해지는 순간이기도 했어요..사실 가슴이 벅찼습니다.
저는 정말 A,B,C도 모르는 엄마인데 예범사랑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를 얻었어요.
아이 아빠와 상의를 해보니 장단점이 생기더라구요..
엄마표라는 것이 엄마가 주로 포기한다는 점과 수시로 정보력도 있어야 겠고..
챕터북을 2권을 살수 없으니 한권을 가지고 집중듣기도 안될 듯 싶고..방법이 뭐 없을까요?
이미 튼튼영어테이프에 한국해석하는 데 좀 길들여진 아이들이고
단어를 꼭 익히고 리딩을 접한 방식으로 해왔는데
챕터북 단어는 유추해서 들으며 집중듣고 말하고 하는 방식이 분명 맞는것 같은데
울 아이들에게도 맞는 방법이 될지.. 현실에 맞딱드리니 고민이 아닐수가 없군요..
어제 밤새 쑥쑥게시판을 쫙 보았어요.. 예범사랑님과 통화하고 나서 보니까
예전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너무 많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떤 분은 단어를 알고서 리딩을 진행해야 한다.. 어떤분은 안해줘도 유추해낸다..
저희 집 아이들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어릴때부터 리딩을 해왔던 아이들은 단어를 유추해내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울 아이들 같은 경우는 늦은편이지만 그래도 쭉쭉 읽어주면서 진도 나가도 될까요...
그리고 저희 집 아이들의 경우 튼튼영어를 할때 자발적으로 열심히 들으려 하지 않아서
엄마의 계획아래 진행되었어요.. 엄마표로 바뀐다면 더더욱 자발적인 리딩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엄마표로 바꿀때 주의할 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도 알려주셨음해요..
그리고 저희 집처럼 초3이상이고 쌍둥이를 키우면서 엄마표로 진행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 지 알려주셨음해요.. 두 아이를 따로 따로 봐주시는건지..
아님 아빠의 협조가 필요한지..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지만 과감히 튼튼영어를 접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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