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를 진행하실 때 크게 범하는 오류 중의 하나가 문학과 비문학으로 책을 나누는 것입니다. 영어책을 분류해서 아이들에게 고루 추천하려고 할 때 비문학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무미건조한 코스북과 과학책자들을 손쉽게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생각을 해 보면 문학책 속에 모든 비문학 지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학책을 많이 접하다가 보면 비문학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빵꾸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문학책을 장르별로 나누어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대박나는 장르를 하나 발견하게 되면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이 됩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판타시가 그 장르가 된다고 판단됩니다.
문학,비문학으로 책을 나누지 마시고 책을 픽션과 논픽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그런데 논픽션은 대부분 무미건조합니다. 이러한 논픽션은 책 보다는 DVD와 TV를 통하여 과학,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의 뉴스섹션별 분야로 나누어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논픽션 코스북들 읽어 보셨습니까? 저는 전혀 재미가 없습니다. 관심도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레비에서 보는 바다 생명체 이야기, 우주 이야기, 교육이야기 등은 언제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픽션안에 논픽션 단어들은 거의 다 등장합니다. 다만 화학,물리,생물,지구과학 등에서 나오는 전문과학용어들이 빵꾸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대학수준의 영단어들입니다. 이러한 과학 용어들은 어원을 학습해서 극복하도록 하시고 과학적인 현상에 대한 이해,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이해를 해야지 코스북과 학원에서의 단문 읽기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책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책자를 선정해야 하고 그 좋아하는 책자의 장르를 기준으로 단어의 확장을 가져오는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문학/비문학 분류는 크게 잘못되었다고 판단되고 픽션/논픽션으로 나누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제2외국어로 영어단어를 확장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노리신다면 단연코 방대한 픽션 책자들을 접하게 하시고 논픽션은 미디어 동영상 자료및 백과사전 그림들을 많이 이용하시라 조언드립니다.
방학중에 꼭 대박책 ( 홈런북 ) 장르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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