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드디어 해리포터책을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듣고 있습니다. 책하고 같이 보라고 했는데 귀찮다고 그냥 듣겠답니다. 넘 재밌다는말에 이번여름은 해리포터를 끝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지금까지 챕터북은 대여해서 한번씩만 보고 넘어가고 있는데 예전에는 글이 작아서 싫다고 하던 해리포터책을 읽는걸 보면 그동안 한번씩이지만 읽었던 챕터북들이 도움이 된건지....아님 더 다져야 하는데 해리포터로 넘어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책하고 같이 듣는거하고 처음부터 그냥 듣기만하는거하고 어떤게 더 나은가요 ? 그리고 한권씩 넣어줘서 반복하게 하는게 나은지 아님 7권까지 한번에 다 읽히는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1권은 샀는데 7권까지 다 사기는 좀 비용이 부담되고 소장가치가 있는게 아니라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대여해서 읽히고 싶은데 먼저 해보신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지기로 대여해서 한번씩만 보고 넘어갔는데 이제부터는 책의 난이도도 높아지니까 대여보다는 사서 보는 시기가 온게 아닌가 싶기도하고......매달 대여비로 5만원 6개월정도 진행하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챕터북(한 250권정도)을 보고 있는데 가끔 그돈으로 좋은책 한질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거든요.
해리포터책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에 괜히 반복을 강조해서 학습적인 분위기로 흥미를 잃는거보다 그냥 확 당겨주고 싶은데 어쩌지요?
이렇게 글 올리면서도 좀 흥분 되는게 또 한번 레벨업 하는구나 싶거든요 이맘 다 아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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