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맘 미란다님의 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식 발음보다는 미국식 발음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실제로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나라에서는 영국식발음이 더 잘통합니다. 영국 식민지였던 곳들이 많아서요. 실제로 홍콩이나 인도도 영국식 발음쪽이구요. 미국인들 조차 영국식발음에 대해 약간의 선망 내지 질투 비슷한 감정을 갖는 것 같습니다. 영국식 발음을 쓰는 사람들에 대해 잘난체 한다 내지 똑똑해 보인다... 그런식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 미국내에서도 전통이 많이 살아있는 동부지역은 영국식 발음 만큼은 아니지만 서부에 비해서 딱딱하고 많이 굴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산층이상 계급도 이른바 흑인영어라고나 할까, 발음을 너무 날리면서 소리내지 않더군요.
실제로 제가 일하면서 느낀 것도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다국적 기업의 미국인 고위층 임원이 우리회사 직원 (거의 바이링궐이라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이 프리젠테이션 할때 그 영국식 발음에 혹해서 많은 점수를 주었더랬습니다. 꼭 영국식 발음 덕분만은 아니었겠지만 여러 요소와 더불어 신뢰감을 줄 만한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하고 나중에 분석을 했구요.
혹 영국등지로 유학을 보내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정통 영국식 발음을 익히도록 주지해주세요.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울때는 대부분 미국식 발음을 따라가게 되지요. 제 생각으로는 발음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다양한 발음을 접하게 해주시는 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영국식 영어를 하는사람들은 미식 발음을 잘 알아듣는 편이지만, 미국식 발음에만 익숙한 사람은 영국식 발음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 딩이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들의 읽기 교재로 ORT를 살지 런투리드를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ORT는 영국 교재라 영국식 영어로 되어 있는것 같던데 그럼 우리 나라에서 배우는 미국식 영어와 헷갈리지 않나요?
> 많은 맘들이 아이들과 사용하고 있는 교재인걸로 아는데 우문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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