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1, 6살 맘입니다.
부산이구요.. 직장맘입니다.
작년 큰애 7살때 발등의 불떨어져서 영어 처음 시작했고.. 이제 2년째네요..
그동안은 쑥쑥은 그냥 어쩌다 자료 찾을때, 공구할때 들어왔다 휘리릭~ 나갔네요..
사실.. 사람도 너무 많고, 글도 너무 많아서..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카페쪽에만 정을 붙이고 지내다가.. 이제 아이가 초등되고 나니.. 다시 쑥쑥을 찾게 되었네요..
카페들은.. 거의 다 유아인지라.. 초등맘들이 별로 없어서요..
초1 아들은 작년에 리딩시작했는데.. 2줄짜리 리더스를 못벗어나고 있구요..
조금만 글밥이 많다 싶으면 일단 뒷걸음질 칩니다.. ^^
엄마표로 주 2-3회 꾸준히 수업은 하고 있는데.. 계속 제자리 걸음인것 같아서 좀 갑갑증이 일려고 하네요..
교재는 JIR, InfoActive, An I can read 1단계..
혼자읽기는 쉬운 리더스들로 지금 400권 향해 가고 있구요..
영상물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DVD 보기, 영어방송보기는 죽어라 싫어하고
흘려듣기는 동화책이나 리더스 CD 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많아야 30분..
제가 직장맘인지라.. 낮시간은 거의 방치되고 있습니다..
집중듣기는 몇일전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10분을 못넘깁니다..
10분 집듣하면 "너무 대단하다, 초등학교 3학년도 이렇게 두꺼운 책 가만히 앉아서 듣기 힘들다.."
하면 무조건 오버 칭찬하며 근근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듣기가 너무 부족한지라.. 로제타 스톤 1-2단계 구해서 해보려고 생각중이구요..
그래도 컴하고는 친한지라.. 꼬셔 보려고 합니다.. ^^
다행히.. 아들은 엄마하고 영어수업하는거 은근히 기다리는 날도 있고
자기가 영어 엄청 잘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기 때문에 자신감도 있네요..
(학원안가고 방과후 영어 다니는데 방과후 오는 애들 수준이 별로라서.. ^^)
이제.. 여러 선배님들 포진하고 계신 초게에 정붙이고 매일 출석도장 찍으려고 하네요..
챕터북 입문도 엄두가 안나고
듣기나 말하기는 더더욱 산너머 산인것만 같습니다.
다른선배분들 글 읽으면서.. 우리 애도 저런 두꺼운 영어책들을 즐기는 날이 오기는 올까..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좋은 조언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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