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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한숨님의 생각에 크게 공감합니다.

  • 초록토끼
  • |
  • 2003-03-22
0

한숨쉬지 마세요. 아주 훌륭하신걸요^^ 저요, 오늘 아침에 간만에 휴일이라 아이랑 신나게 놀았답니다. 밀린 집안일은 산재해 있는데 뛰어놀다보니 안되겠다 싶어 아이가 좋아하는 컴앞에 아일 앉혀두게 되었네요. 여타 많은 교육프로그램도 많은데, 오늘따라 아이가 플레이코너에서 놀고 있지 뭡니까~ 에잉? 여지껏은 교육적인(순전히 엄마기준이지만여^^) 게임을 주로하더니 순전~히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글쎄. 이 안타까운 엄마왈 "얘야 엄마 잠깐 보자" 그래놓고 그 사이트의 플레이코너의 취지?를 잠깐 확인하고 그제야 "그래 하렴~" 합니다. 그래놓고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요. 어짜피 교육사이트의 게임들! 그중에서도 엄마기준에 더 교육적인 게임에 왜 이리 관심이 가는지... 아니라고 하면서도 주체할수 없는 욕심을 버릴수 없네여 알긴 아는데... 나의 이상이 아이의 웃음에 있는데... 어쩔수 없는 엄마의 욕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오늘도 반성 한번 했습니다.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샜군요.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배우는 아이들! 표시나게 배우는게 중요할 건 없겠지요. 표시가 안난다 해도 웃음 하나에서 느끼고 배우는 아이들인걸요. 오늘도 우리 주희! 엄마는 영어로 묻고 아이는 우리말로 대답합니다. 동문서답하면서도 신났습니다. 우문현답한답니다. ㅎㅎ > 어떤 교재인지가 그렇게 중요한지요. > 교재는 말 그대로 교재입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게 1권,2권,3권의 level로 어떻게 질을 논합니까? Level이 높으면 수준이 있는 것이고 낮으면 수준이 없는 것이고, ... > 긴~한숨님의 글입니다. >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하는게 답일까요? > 저는 아이들이 영어시험보고 단어 외우고 이런 거 정말 싫습니다. (초등학생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책 놓고 워크북 놓고 다음 페이지 너 읽어봐, 답이 뭐야.이런 수업 정말 싫습니다. > 아이들 아무리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을 해도 다른 나라말로 전달이 된다면 우리 말과 같은 맘껏 자유로움이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할까 머리 싸매고 고민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어린이 영어는 그렇습니다. > 어렸을 때는 바탕만 잘 만들어주면 됩니다.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밭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뭐든 눈에 띄는 놀라운 잔 재주보다는 지금 당장 보이지는 않더라도 이 다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바탕을 만들어줘야합니다. > 어린 시기에는 무엇보다 언어에 대한 충분한 감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언어에 대한 감이라는 건 많이 접했을 때 생기는 '감'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언어에 대한 자생력, 이해력, 응용력 그런 여타의 것들을 포함한 거죠. > 100% 완벽한 Sentence를 구사해야 잘 하는 것으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만 있으면 이 시기에는 100점으로 봐주셔야 합니다. 그런 '감'은 정형화된 책 펴놓고 달달달 하는 방식에서는 배우기가 힘들다는 거죠. 그 교과서 이상을 넘지 못하니까요. > 문제는 아이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 까지 기다리지를 못해 속성비료를 찾아 튼튼하지 못한 생명체로 키워낸다는 거죠. > 아이들은 그 능력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시키면 다 합니다. 궂이 즐겁게 안해도 그저 공부 시키면 다 합니다. 수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뱉어내고 읽고 쓰고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 그저 드러나는 결과로 그 방법이 옳다고 해야할까요? > 요즘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다르다는 것도 많이 깨닫고 또 제 생각을 남에게 이해시킨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해서 표시나게 배울 수도 있지만 노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은 배웁니다. > 어떤 교재인지가 그렇게 중요한지요. > 교재는 말 그대로 교재입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게 1권,2권,3권의 level로 어떻게 질을 논합니까? Level이 높으면 수준이 있는 것이고 낮으면 수준이 없는 것이고, ... > > 제 생각이 잘못되어 있을 수도 있겠죠. 어떻게 제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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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재님..infoactive에 관해서
    • 엄상현
    • |
    • 2003-03-22
    0
  • 먼저 아이의 성향이나 수준을 고려하셨는지...
    • 이선재
    • |
    • 2003-03-23
    0
  • 카이오페아님, 온라인 영재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 연주맘
    • |
    • 2003-03-22
    0
  • 카이오페아님, 온라인 영재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 카시오페아
    • |
    • 2003-03-25
    0
  • The traffic light song 어떻게 부르는지 아세요?
    • 다빈맘
    • |
    • 2003-03-22
    0
  • tiny talk 노래네요.
    • 원준엄마
    • |
    • 2003-03-22
    0
  • 좀 도움을 ....문의하고 싶네요.
    • 악어맘
    • |
    • 2003-03-22
    0
  • Math Start책과 테잎....궁금맘님 보셔요.
    • crysta맘
    • |
    • 2003-03-22
    0
  • 이상과 현실
    • 긴~한숨
    • |
    • 2003-03-22
    0
  • 긴~한숨님의 생각에 크게 공감합니다.
    • 초록토끼
    • |
    • 2003-03-22
    0
  • 아나이스님! 너무 반가웠었다는 말 이제야...
    • 자원맘
    • |
    • 2003-03-22
    0
  • 노래테잎문의
    • 현석맘
    • |
    • 2003-0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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