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바리스터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시 아마추어 달리기 선수들에게 1.6km를 4분에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인체 구조상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이 의대생이 3분 59초로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었답니다.
헌데 신기한 것은 이 사람이 4분의 장벽을 깬 그 다음해에는 4분안에 뛴 사람이 12명이 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200명이 넘더라는 것입니다.
2년만에 인간의 인체 구조가 크게 달라진 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깰 수 없었던 것은 4분이 아니라
4분이라는 마음의 장벽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중 아무도 그 200명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벽을 깬 사람만이 역사에 남을 뿐이지요.
알이 있습니다.
이 알 안에서 스스로 껍데기를 깨고 나오면 찬란한 세상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러나 밖에서 알을 깨주면...
프라이 밖에 안된답니다...
두 이야기 다 오늘 설교시간에 들은 말입니다.
어짜피 해야 할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서서 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아이들에게도 들려주면 좋은 예가 될 듯하여 나누려고 합니다.
아이가 에이.. 어떻게 2학년에 해리포터를 읽겠어요? 라고 반문하거나
학원이든 선생님이든 자신을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 설교 듣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물론 성경적인 내용에 더 감명 받았지만 여기는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므로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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