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아이가 좋아만 한다면,
엄마표 영어교육에 이보다 더 좋을수 는 없는 책이예요.
저도 도서관에서 첨봤을때 깨알같은 글씨와 빛바랜 듯한 그림때문에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10권짜리 따로 구매하보고 아이가 좋아하길래 60권짜리 또 구매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 책입니다.
일단, 대화체가 많으니 스피킹에도 도움이되고
문장호흡이 긴 복문이 많아서, 독해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그림과 글의 작가가 동일하다보니, 그림이 글내용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어
아이가 그림속 상황으로 글의 내용을 잘 유추할수 있구요.
한두줄짜리 단문으로 한권이 다 채워진 챕터북보다 영어실력향상에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
베렌스타인 보다가 매직트리하우스 쥬니비 보면
문장이 평이하고 쉽게 느껴집니다.
어휘확장에도 좋은 책입니다.
미국 유치원생, 초등저학년생들이 흔히 접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까지 마친 사람도 모르는,
살아있는 영어권 어휘가 많이 나옵니다.
실지로 한권당 저도 모르는 단어가 10여개 이상씩 나옵니다.
어림잡아도 베렌스타인베어스로 70권으로 잡을 수 있는 어휘는 2000이상은 됩니다.
오디오도 훌륭합니다.
단조롭지 않게 여러성우가 각 역을 맡아서 녹음하고, 배경음악도 있고
속도가 빠르지 않아, 빠른 유치원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듣기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부활절에 egg hunt풍습이나 mothers day에 침대로 아침차려 가져다주는거라든지..
영미권의 다양한 생활풍습을 익히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맨첫 10권묶음을 제외한 나머지는 평균 렉사일 지수가 550-600정도되니
레벨이 낮은 편은 아닙니다..
60권 내용이 오디오 10장에 다들어가 있구요. 녹음은 어디서 한건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일단 좋아하기만 하면 강추예요.
다만, 아이가 고학년이라면, 정서적으로 맞지 않을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