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런 경험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고민을 했던 적도 많은데, 결국은 주희가 엄마가 말하는 회화는 즐거워 하더하는 점을 고맙게 여기며 읽어주고 싶은 책을 미리 제가 읽고 익혀서 주희랑 대화할 때 사용했었어요. 책의 문장이 부담스러울 땐 특징적으로 나오는 단어라도 넣어서 간단한 영작을 한 뒤 아이에게 얘기를 하곤 했답니다. 그런 뒤에 그 책을 읽어주면 확실히 거부감을 덜 느끼고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ㅋㅋ 마치 전에 많이 읽어 본 책처럼 엄마한테 세뇌당한 겁니다. ㅎㅎ 한번 해보세요. 정말 효과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의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않더라두, 늘상 쓰는 문장만 사용하는 엄마의 한계를 많이 극복해 주구여, 저두 주희랑 얘기전에 익힌 문장이나 단어들이 머리속에서 응용도 되더라니까여. ㅋㅋ 아주 가끔이여~ 룰루님의 글입니다. > 38개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영어 동화책을 읽어줄 때 가끔 "영어 말고 우리말로 읽어주세요."라며 반응하는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지도해야 할까요? 영어 동요나 가벼운 생활 영어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는 것 같은데 책을 읽을 때 종종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인답니다.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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