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지금하고 있는거 더 잘해야 매직트리 다음권 사줄꺼야?? "" 흐미 너무 귀여워요..
1학년이라 이런 대화가 가능한가? 딸도 이런떄가 있었는데....크~
한권반복이든지 여러권이든지 이거 사실은요 엄마가 골머리 썩을거 없이 애한테 맡기면 되는데...
애들은 본능적으로 자기한테 이로운방식을 똑똑하게 찾아가요..
아무리 엄마라해도 아이 속을 꽤뚫지를 못하기떄문에 엄마가 결정하면 옳을때도 있고 벽에 부딫힐때도 있고 그런거같습디다,,,
그래도 덧붙이자면..
아이의견이 강한경우는 엄마가 고민할거 없이 애하자는대로 우선하셔요..
한권무한반복을 원하면 그리하고 그냥 휙하고 넘어가면 또 그냥 놔두셔요..
작년에 딸같은경우는 한권씩 집중하는방식은 싫어하더군요...
일단 애 의견대로 해나가다가 뭔지 틈이 보이면 그때 엄마가 그부분을 개입하면 됩니다..
딸은 그렇게 반복을 싫어하더니 올해는 한작가의 책자만 보고또보고 무한반복중이어요
딴책을 안볼정도로요..
애들은 성장해가면서 스스로 변화하더만요...
그냥 맡겨도 됩니다
다음 아이가 순응을 잘하는형일때는 자신의 속마음을 본인도 몰라요
이때는 엄마가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게 참 어려워요....두방법에 다 장단점이 있어요
집중해서 해나가는방식은 일단 확실하게 하고 넘어간다는 심리감도 있고 착실히만 하면 단계단계
노력에 결과도 비례하지요 그떄그떄 성취감도 얻을수있고요..하는만큼 쌓이는 계단식진행이어요
반면에 반복대신 여러권을 읽는 다독은 계단식 진행이라기보단 어느기간까지는 눈에 보이는 게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득도하는것처렴 터지게 됩니다..
이기간이 천차만별이고요 꽤 길수가 있어요..인내심이 필요하지요..
헌데 모든 아이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거는 아니지 싶어요
다그런거는 아니지만 정독을 하지 않는 그런 습관이 들어서 나중에 곤란하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거든요..
이거는 전적으로 후천적인 습관의 문제라기보다는 아이자신의 타고난 성향차이와
부모의 독서방식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여러권 돌리는 다독의 경우는 다른분한테 추천할떄는 시리즈별 반복을 하시라 해드려요..
전혀 반복없이 읽어나가면서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콕집어서 익히는 애들은 많지 않아요
그러므로 한시리즈를 쭉 읽힌후메 다시 1번부터 또 쭉 하시던가..
텀을 더 길게 둬서 두세 시리즈를 가지고 하는방법이 있지요
한시리즈를 읽고 반복없이 다른시리즈를 읽고요 한참 지나서 먼저시리즈 기억이 생소해질때 또 첨보는것처럼 먼저 시리즈를 반복하는거지요
이두가지방법은 같은거여요 단 아이성향에 따라 차이를두는겁니다
반복을 좀 지겨워하는 아이들경우 거의 내용을 잊을때되어야 또 새로운책보는것처럼 흥미가 생기거든요..
요거는 내경우입니다...ㅎㅎ
저는 금방본것은 다시 보면 엄~청 지루합디다....특히 영화
거의 몇년이 지나서 거의 잊을정도가 되야 다시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