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님글 중간 중간에 제 생각을 적어 보아요..^_^..
평소에 늘 가은아버님의 정성어린 답변을 보면서 정말 고마우신 분이란 생각 많이 했답니다..^^
그러다 이제서야 저도 갑작스런 고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큰애는 올해 6세반유치원엘 입학하는데 1년 쯤부터 영어품앗이를 해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작은애(26개월)도 형따라 다니면서 거의 방해수준이었지만 참여를 하긴 했었죠..^^
그래선지 색깔정도는 영어로 먼저 표현을 하네요.. 우리말로 노랑은 모르면서 어설프게 옐로우하는 것이 왜 걱정스러운지.. 저희 작은애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우리말이 많이 늦은 감이 있었는데 최근에 조금씩 단어끼리 연결하는 정도의 말을 구사하고 있거든요..
26개월 정도이면.. 영어만으로 말하는 단어. 우리말로만 말하는 단어가
생기기 마련이더군요..^_^… 걱정 하지 않아도 될 듯 한데요.. 머지 않아
영어와 우리말을 구분 하기 시작하면.. 노랑이라는 말도 할거예요..^_^..
문제는 큰애때 제가 그러질 못해서 많이 아쉬웠었기 때문에 작은애는 지금이라도 안되는 영어로라도 대화를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데... 영어로 말을 하면 알아듣질 못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말을 막 하려고 하는 때라서 제가 자꾸 영어로 말하고 나서 다시 우리말로 해주게 되네요..어디선가 이런 방식은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릴 들어서요..
저역시 영어를 이야기 할때는 영어로만.. 우리말로 말을 할때는 우리말로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_^.. 그런데.. 처음 아이에게 영어로 대화를
시도 한다면… 영어로만 말한다음.. 우리말로 말해 주고 하여 아이가 이해를
했다면.. 점점 우리말로 다시 말해 주는 것을 줄여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 생각해요..
큰애는 우리말이 거의 자리잡고 나서 영어가 시작된 경우라 그다지 문제시
되지 않았는데 작은애는 현재로도 말이 느린데다가 영어와 병행을 하면 오히려
혼동이 되거나 우리말이 더 늦어지는 결과를 낳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엄마의 input 의 양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_^.. 영어를 해 준다고
우리말의 input 이 줄어 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해주는 만큼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우리말의 input 이 줄어 들지 않게
한다면… 아이가 혼동 하거나 우리말이 늦어 지는 것은 없으리라 ]
생각해요..^_^…
참.. 가은 아버님께서 올려주신 고마우신 파닉스자료(자음, 모음, 이중모음..)프린트하고 코팅해서 벽에 붙여놓긴 했습니다만..큰애가 아직 관심을 보이지 않네요..어떻게 유도해야 할까요? 그냥 제가 짚어가면서 소리내 주었더니 녀석.. 그냥 가버리더라구요..이 자료를 어찌 이용하면 좋을지 힌트 좀 주세요..
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도와주시는 가은아버님같은 분이 계서서 저같은 엄마도 힘이 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파닉스도 마찬 가지로 재미있게 접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_^..
그 파닉스 표를 가지고 많은 게임을 하기를 권해요..^_^.. 예를
들어.. 한 개 한 개 오려서.. 바닥에 이리 저리 던져 두고… 밟기를
하면서,, 말을 유도해 본다던지.. 아니면.. 집안 이리 저리 숨겨 두고..
찾으면서 말을 유도 하거나… 아니면…클립을 꽂아.. 막대기에 자석을
달고 낚시 게임을 한다거나.. 놀이식으로.. 글자가 눈에 익숙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_^…
그다음 아이가 좀 깨우치기 시작하면… 좀 학습적이긴 하지만.. 직접
적어 보기도 하고… 순서대로 읽기를 시키면 훨씬 수월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_6..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