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둘째가 약시라는 소견을 받고 안경을 처방받아 어제부터 끼는데요...
다 제 탓인 것만 같아서 마음도 아프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왼쪽눈이 더 나쁜데 난시가 있고 원시도 약간 있다고 하네요(원시는 아주 조금).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약시는 가림 치료를 한다는데 그런 말씀 없이 바로 안경을 처방해 주셔서
일단 맞춰 쓰긴 했는데 안경쓴 우리 꼬마를 보니 에효... 한숨이 절로 납니다.
꼭 안경을 써야만 하는 건지...
나을 가능성은 없는 건지...(생일이 늦어 만 5세도 안 됐어요ㅜㅜ)
대학병원에 가 보는게 좋을지, 가면 어느 병원의 어떤 선생님이 좋은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우리애처럼 약시 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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