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은아빠 책을 신랑이 우연히 도서관에서 가지고 왔더군요.사실 올해부터 제가 영어공부를 해야할 상황이 생겨서 몇년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책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남편과 저는 늘 " 우리는 주입식의 학습의 희생양이였어. 제대로된 학습법를 알았다면 외국에 나가서도 헤매지 않았을 텐데.... 우리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겁게 했으면...." 하는 말을 자주 했었거든요. 제아들 승재가 4세(35개월)됩니다. 말이 다른 아이에 비해서 좀 늦고요. " 엄마 집게차 저기 갔지? 승재 없네.." 이런 수준이요.엄마와 아빠가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영어에 관심이 많은 듯해요(아직까지는요...)1) 시작해도 무리없겠나요? 까이유나 메이지같은 세사민스트리트같은 것이 안보고 매일 두번씩 몬스터주식회사만 봐요.영어교육에 조금도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제가 보려고 디즈니만화영화를 보았더니 다른 것은 시시한지 보려하지 않아요.토마스와 기차들이나 AFKN트는 것을 재미로 (^^;) 알구요.영어도 아니고 한글도 아닌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애들한테 그러구요.." 에스타블리쉬 이타구."라면서요... 놀이터에가면 애들이 " 뭐라고 하는 거냐?" 하구요.. 본인도 영어를 한다는 자부심인가요?2) 이런 증상이 영어에 부작용인가요? 알려주셔요....그래도 가은이는 말이 빠르고 잘할때 시작하신듯한데 저는 어찌해야할지...기차라는 말과 반짝반짝 별을 넘 좋아해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로 해주었는데 어느순간 곧잘 따라부르고 단어를 알아들어요. 주위에서는 한글을 유창히 하지않는 아이한테 먼짓하는 것이냐고 핀잔을 받고 있는 상태구요. 하지만 제가 40% 정도 영어로 말하려고 하거든요? 딴짓하고 본인이 질문할때 엄마가 한국말을 할떄까지 계속 물어보구요. 듣는 듯하나 모르겠어요.3) 조금 늦게해야되는지.... 알려주셔요...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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