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일은 울 딸내미 월급날이에요..
(아니, 뭐 아이가 벌써부터 생활전선에 뛰고 있나 하실텐데~~ ) 그런것은 아니고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제 월급날, 딸내미에게도 월급을 주고 있어요.
뭐 큰 돈을 주는 것은 아니고, 1,000원과 엄마의 편지를 봉투에 넣어 주고 있어요.
아이의 도움으로 엄마가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에 대한
답례라고나 할까요? (유치원 종일반이에요)
시작한지는 몇달 안되었지만, 제가 사회생활을 하는 시점까지는 계속 월급을 주고 싶어요.
이렇게 하다 보니 아이도 무언가 모르게 집안일도 많이 도와 주고, 자기 일도 알아서 척척 해결하는
부분들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또 저녁에 울 딸내미에게 월급봉투를 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빨랑 퇴근시간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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