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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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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야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반올림
  • |
  • 2010-06-11
2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신도시에 있는 신설학교입니다.

3학년 학생 수도 아주 적은 수 이구요.

그래서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많은 애를 씁니다.

7월 전국평가 대비 0교시 수업도 합니다. 1,2학년 국,수,사,과,영

오후에 방과후 수업도 5시 까지 합니다.

그런데 오늘 날아온 통신문에 다음주 부터 야자를 하겠답니다. 8시까지

물론 조금있으면 기말고사가 있으니 공부할꺼 학교에서 하면 된다고

생각도 했지요. 하지만 아이가 너무 혹사 당한다 생각이 듭니다.

자기주도학습 습관화 훈련을 위해서랍니다.

사유서 써내면 안 해도 된답니다.

참석률 저조하면 우리 담임선생님에게 화가 돌아갈까 걱정이 됩니다.

취지는 좋으나 공부해야하는 본인이 이런 학교의 제도에

불만만 늘어 갑니다.

자꾸 아이가 학교생활을 행복해 하지 않을 일만 생겨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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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6-15 22:54
답댓글

야자보다 0교시 수업이 더 비합리적입니다.

호르몬의 분비를 보았을 때 그 시기의 아이들은 늦게 자려는 경향이 있고

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계는 생리적인 현상까지도 무시하는 무식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요.

담임선생님 때문에 아이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훈련을 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아이의 의견도 상당히 중요할 거 같은데... 상의해보셨나요?

좋은 결정 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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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올림
  • |
  • 2010-06-28 15:49
감사합니다.
야자 불참 사유서 써내고 집에서 뒹굴이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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