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맘입니다.사정상 두 딸아이를 잠시 친정에 맡겨놓았답니다.어제는 퇴근후에 큰 딸아이와 통화를 했는데참,, 큰아이는 2002년 6월생 5살입니다.어찌하다보니 영어로 대화를;;;;;하게 되었습니다.근데..아시죠? 대화라는게..거의...뭐...하하하저도 있는영어 없는영어 다 동원해서 계속 대화를 시도했는데오히려 나중에는 제가 지칠때까지 영어를 그치질 않는겁니다..;;;그게...완벽한 영어문장이 아니라자기가 아는건 좀 제대로 하고답답하면 그럴듯한 콩글리쉬로 말도 안되는 영어를 하고..근데 영어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 영어로 말하는것 같은..^^;;간간히 와우~ 으흠? 하는 감탄사도 섞어가면서...(할껀 다해요..) 너무 웃기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이런아이는 어떻게 앞으로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냥 집에서 열심히 책읽어주고 생활영어 써주고영어유치원은 안보내기로 맘을 먹었었는데제가 감당이 안되니영어유치원을 보내야할지....원어민 강사라도 붙여야할지..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지나치지 마시구 조언좀 해주세요~~제 능력이 너무 딸리는거 같아 너무 괴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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