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전날 학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뭐 등록돼있냐?"고(장애인등록)
큰 아이가 학습이 부진합니다.
그 것이 있으면 일제고사에서 뺄수있다고...
제 아이가 경계지능입니다. 여러번 반복을 해야 수업을 따라갈수있습니다.
다른아이들은 선행이니..이것저것하지만, 저는 집에서 제아이를 가르칩니다.
보내고 싶어도 보낼수가 없습니다.
일제고사 전날 학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뭐 등록돼있냐?"고(장애인등록)
큰 아이가 학습이 부진합니다.
그 것이 있으면 일제고사에서 뺄수있다고...
제 아이가 경계지능입니다. 여러번 반복을 해야 수업을 따라갈수있습니다.
다른아이들은 선행이니..이것저것하지만, 저는 집에서 제아이를 가르칩니다.
보내고 싶어도 보낼수가 없습니다.
왜 어린 아이들을 벌써부터 경쟁으로 내모는 지...........
사교육 없앤다고 그 난리를 치면서 아이들을 더 학습으로 내모는 게 정말 우습습니다.
님, 아픈 마음 다스리시고 저희랑 함께 아이를 위해 고민하고 같이 나가요. 무슨 도움이 필요하시면 얘기를 해 주세요. 할 수 있는 일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지금 이런 일제고사 같은 건 없어져야 할 나쁜 법이니 없어질 날을 기다려 보아요...
엄마는 담담해 지셔야 해요. 살다보면 모진소리. 아픈대접.. 다른 사람의 인식이나 눈총에 대해 담담해지는 것에 익숙해야 아이와 세상에서 밝게 살아가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살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
신앙이 있다면.. 그 분이 나를 보는 관점으로 나의 가치를 생각하고
신앙이 없다면..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칭찬과 비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맘 아픈 일이 있으면 딱 5분만 맘 아파하세요.
시험에 대한 가장 큰 폐해가 아이들끼리 서로를 깍아내리고 무시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가장 순수하고 깨끗해야할 아이들시기에 벌써 문제 한두문제 더맞고 덜맞고 가지고 지나치게 잘난체하고(물론 잘하는 부분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말이지요.) 친구들 무시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안되보입니다.
학교시험성적도 그렇지만 결국은 사교육학원이나 엄마들끼리 경쟁인 교내 대회들은 왜그리도 많은 건지요~.
그리 비교하고 경쟁하게 하지 않아도 결국은 아이들도 언젠가부터는 사회에서의 경쟁과 순위를 조금씩 느껴갈텐데요. 아무리 교육에는 해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적어도 사교육과 선행학습으로 무장된 성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교끝나고 집에 와도 놀친구들이 없는데 학교에서만이라도 많은 친구들 틈에서 신나게 뛰놀 수 는 없을까요? 누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는걸까요?
아무래도 백점엄마가 아니라서 흥분하고 있는건지도 ^^;;;
우리딸 과학책 읽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