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2월생 예비초등 딸내미를 둔 맘입니다.
전에 부터 쑥쑥에 대한 이야기 많이 접해 들었다가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와 여러 고수 맘님들 글들 눈팅을 하게 되었네요.. 점점 눈팅을 하다 보니, 제 이야기도 적고 싶어 글들도 올렸고, 그 덕에 많은 맘님들의 좋은 말씀도 많이 받았네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꼬옥 전하고 싶네요..
저희 아이가 영어를 접하게 된 계기는 5세 겨울부터인것 같아요..
형님이 영어과외샘이다 보니, 시간이 될때 주 1회 1시간씩 아이를 봐주셨어요..
첨엔, 1:1로 해야 하니 아이가 상당히 힘들어 하고, 또 가족이다 보니 숙제도 많이 내주셔서 주중에 숙제 하느라 힘들어 했었네요.. 저 또한 어려운 시간 내서 봐 주시는 거라, 주간숙제 빠짐없이 챙겨주고 했었네요..
이렇게 시작한 영어~~ 첨엔 힘들다 하며 꼭 해야 되냐고 반문하던 아이가, 5개월 수업후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몸에 익숙해 진 것처럼 자발적으로 할려고 하고, 언제 하냐며, 큰엄마 수업을 기다리는 날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형님의 산달이 다가 오면서, 제가 죄송해서 수업을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을 보였네요..
울 jenny 큰엄마 덕에 영어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6세 봄부터 또래 엄마들이 팀을 짜서 그룹과외를 참여 하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진행중입니다)
5:1로 (월,수,금)1시간씩 진행을 하고, 교재는 파닉스단계별, 기초 코스북단계별, 짧은 리딩북, 등 순서별로 진행을 하고 있고, 과외샘도 아이의 기초가 넘 잘 되어있고, 배운 부분 복습하는 면에서 상당한 칭찬을 해 주시는 편이에요.. 이젠 아이도 영어부분에서 자신감이 많은 편이고, 배운 부분에 대한 복습을 저보다도 더 먼저 챙기는 편이되었네요.. 여기 까지는 잘 진행 되었는데, 한편으론 뭔가가 그 뭔가가 빠진 부분을 느끼게 되었어요..
무엇인가하면, 그것은 바로 책읽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jenny가 어릴때부터 한글 그림책을 많이 접할 수있게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글도 쉽게 익힌 편이고, 책읽기 하는 부분도 좋아 해요..
하지만,창피한 이야기네요. 제가 영어가 상당히 부족해서 아이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부분이 많이 많이 부족한 엄마에요.. 마음은 열심히 읽어주고 싶었지만, 너무 영어가 딸리다 보니, 읽어 줄수 있는 용기가 안나서 오디오 들려주고 책페이지 넘겨 주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라도 아이를 이끌어 주고 싶은 맘, 여러 맘님들 느낌 받으셨어요.. (너무 부족해서, 학생때 열심히 할것을 후회,후회하네요)
그래서, 쑥쑥에 들어와 여러 맘님들 글들과 정보 눈팅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용기 얻어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충만히 받으며 조금씩 아이랑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어요.. 지금 제 수준보다 저희 아이 수준이 더 높은것 같아요.. 하지만, 부끄러워 하지 않고,, 아이랑 같이 배울려고요..
또, 모든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책읽기로 다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겨울까지만 그룹과외진행하고(저희가 빠지면 팀이 깨져서~~)본격적으로 책읽기에 도전해 볼려고 해요.. 학원보다는 저도 배우면서 집에서 책읽기 삼매경에 빠져 볼려고 합니다.. 저나, 울딸이나,열심히 진행 하면서 모르고 부족한 부분
이 생기면 그때마다 글 올릴게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 또한 다시 한번 용기내어 배워볼려고요..
이 자리를 빌어 좋은 글 올려주시는 여러 고수맘님들 고맙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고수맘님들 처럼 좋은 글 많이 올릴 수 있는 그 날을 손꼽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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