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드은 7살 3살입니다. 7살짜리는 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가 전부이구요. 초등학교 입학전에 영어를 살짝 가르쳐보려고 요즘 몇번 시도를 했는데요. 3살짜리와는 달리 7살짜리는 영어단어, 문장등을 매우 답답해 합니다. 같은 good night을 가르쳐줘도 꼬맹이는 잘 따라하는데 7살짜리는 꼭 무슨 뜻인지 먼저 물어봅니다. 요즘엔 하루에 한 문장씩 영어로 말해주려고 하거든요. (이틀밖에 안됐습니다만) 영어로 말해주면 우리 큰애는 엄마가 왜저러지 하는 표정입니다. 그리고 엄마 왜 영어로 말해? 하며 꼭 무슨 뜻인지 물어봅니다. 게시판을 읽어보면 해석을 직접 아이한테 하지 말라고 읽은거 같은데 어찌 해야 할까요?지난주에 괌에 여행을 갔었는데 우리 첫애는 못알아듣는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거 같더라구요. 꼭 무슨 말했냐고 물어보고 여기가 싫다고 하고...이렇게 답답해하는 아이한테 영어동화를 읽어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그림을 보며 상황을 설명해주고 책을 읽어 주는게 좋을까요? 답변좀 해주세요... 3살과 7살짜리가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는 게 개인적으로 참 신기합니다. 그래도 같이 시작해 보려구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기 아이들을 연구대상으로 하다니 잔인한 엄마같기도 하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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