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첫애를 낳았는데,........처음엔 건강하기만을 바랬었는데,.....사람마음이란게 .......간사하네요.영어공부만큼은 내가 해보겠다고 방송대 영문학과에 편입까지 하는 열의를 가졌답니다.이제 18개월 접어들은 딸아이입니다.영어책 읽어준것은 약 한달정도입니다.근데 문제는 아이가 한글책과 영어책을 구분하다는겁니다.한글책은 보통 4-5권 정도 한 번에 읽고 눈 뜨자마자 "책"하면서 책 읽어달라고 하고,수시로 책 읽어달라고 합니다.그런데, 영어책은 한 두어장 넘기면 자기가 "끝"하면서 책장을 덮어버리고 뒤뚱거리며 가버립니다.그림책이니만큼 그림을 보면서 엄마소리에 상상을 하면서 읽으면 최고겠지만,할수없이 애는 딴짓하고 저는 책읽고 그럽니다. 이렇게 해도 효과는 있을까요?참고로 왠만한 생활은 영어로 합니다.(이것도 영어책읽어주기하면서 같이 시작)조부모님, 아빠는 한국어만 하십니다. 개나리가 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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