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를 써본 경험이 있으신지요?
초딩이라면 아직 낯설기도 할텐데요. 저는 이번에 중요한 경험을 했습니다.
엄마들은 정말 바빠요. 옛날 어른들이 그때는 한집에 7,8명씩 애를 낳아 키웠다고 하시고 찬물에 빨래며... 말씀하실때면 물론 그 어려움을 어찌 제가 다 이해하고 감사하겠습니까마는
지금의 엄마들도 너무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정신적으로는 아마도 예전 어머님들의 몇배는 그러할 겁니다.
왜 이런말을 늘어놓는고 허니,
입학사정관 제도며, 자율형 사립고며,등등////
이런거 엄마가 하나도 모르고 있어도 되는 시대가 아니고 아이가 학과공부할때 엄마도 입시 정보에 관하여 강의듣고 정리하고 .....너무 바쁩니다.
그런데 이 입학 사정관 제도라는 스믈스믈 우리곁으로 들어오는 이 제도에 대하여 우리는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신문에서는 초딩때 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도 있구요.
아이의 재능을 이때부터 키워서 그 길로 들여놓아야 한다는건데.
도대체 어린녀석들 재능을 우째 확실히 알아서 그 길로 가게 하냐고요.
울 사춘오빠는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인데 지금은 의사이구요. college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답니다.
그정도 나이가 되어 자신의 적성을 스스로 알아 판단할 나이가 되어야 진로를 생각하며 지가 결정을 하지요. 요 쪼깐한 녀석을 어찌 지금부터 진로를 잡아준답니까?
그렇더라도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은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아이가 잘했던 기록들을 모으시구요. 아이가 쓴 어찌보면 낙서같은 기록들도 차곡차곡 모아놓으셔요.
그림을 잘 그렸다면 그것도 모아놓으시구요. 어디서 상탄거나 특이한 경험을 했던기록도 그렇구요. 사진도 많이 찍어놓으십시오.
자기소개서를 쓸때나 추천서를 쓸때도 그렇고 내 아이의 장점을 부각시킬수 있는 기록들이 실질적이고 자세하며 증거들이 있을때 쓸 거리들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아이의 기록이잖아요. 지가 커서 버리더라도 내가 어떻게 교육을 받았고 체험을 했으며 소질을 보였었는지를 모아놓는다면 장래를 결정할때 자기를 돌아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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