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모두 감사드려요.
학원을 다니면서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학원교재 이외의 책들을 거의 못봤다는거예요.
그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몇권씩을 읽곤 했는데... 학원에 의지하다 보니 저도 무신경해진거 같아요. 학원에선 잘한다고 하니 더욱요.
결론은 어떤 공부보다도 어린시절 초심으로 돌아가 책을 많이 읽고 듣게 하는게 기본이란 생각이드네요.
학습서도 조금 겸해야 하긴하겠지만요.
우리책을 넘넘 좋아하는데 영어책도 그리되길 기대해 봅니다.
영어학원 끊고 나니 책볼 시간이 정말 많아 져서 사실 좋기도 했답니다. (하루에 3시간은 남으니까요)
그중에 1시간만이라도 영어에 투자를 해야겠죠!
영어책을 읽으면서도 감성이 풍부해지길.... ....
맘님의 글입니다.
> 초3 여자 아이이고요. 7살까지 엄마표로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잘했구요.
> 1학년후반 부터 1년 6개월 Gnb (아이 실력이 여기 보내기엔 아까웠지만 원비때문에 여기를 택할 수 밖에 없었구요) 보냈고요. 학원 끊은지 3개월째 입니다. poly test를 봤더니 2G가 나와서 많이 실망했구요.
> 결국 집에서 하기로 했는데 2~3년 손놓다 보니 어찌 해야할지 잘 감이 안오네요.
> 이제는 재미 보다는 학습을 해야 할것인데 교재도 잘 감이 안옵니다.
> 지금은 두달째 미국교과서(길벗) 두권(1,2학년용과 3,4학년용)사서 읽고 있고요. 독해만 하고 있는거죠.
> 담달 부터 MacgrawHill이나 Harcourt 교재로 해볼까 하는데
> 아는분 이야기로는 이교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돈만 아깝고 수박 겉핥기 밖에 안된다고 하시네요.
>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를 골고루 해줘야 할텐데 집에서 하면 어차피 말하기는 좀 힘들것 같고...
> 듣기, 쓰기 , 읽기 위주로 문법 조금씩 해갈수 있는 교재 좀 알려주세요. 단어도 매일 몇개씩 외워야 할까요?
> 사실 첫 아이라서 엄마랑 갈등이 좀 있답니다. 자존심 강하고... 요즘은 저와 기싸움을 하고 있죠!
> 이런 아이에게 엄마와 잘 해보자 하는게 무리인걸까요?
> 아이는 학원을 참 좋아해요. 선생님을 좋아하죠.
> 헌데 영어에 300,000원은 부담스럽답니다.
> 조언좀 해주세요. 첫아이라 많은 갈등이 있네요.
> 시행착오도 많이 하는것 같고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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