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세되는 울 아이 일산에 있는 영어유치원에 첨 보냈습니다.(키***드)오리엔테이션할때 6세가 몇반이냐고 물었더니 2~3반이라고 하더군여.정확히 2반인지 3반인지 말해주지 않고 그렇게 시작했습니다.알고보니 6세 2년차반애들이 2명이고 6세 1년차반이 12명이더군여.12명중에 실력이 좀 되면 6세 2년차반으로 올려서 2개반을 만들 계획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런데,12명의 실력이 모두 기초라 레벨업을 할 수가 없어 한1주일넘게 12명이수업을 받았고(정원은 10명입니다.)엄마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6명씩 분반을하게 되었습니다.분반한지 일주일이나 되었나...그런데,유치원 다녀온 아이가 "엄마 우리반 도로 애들이 많아졌어.."전화로 확인해보니 1명이 그만두어서 11명..학부모들한테 말한마디 없이 이번주부터 다시 합반을 한 모양이더군여.넘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10명이 정원인데,1명이 더 많아서가 아니라 한달내내 붙였다 떨어졌다..애들 갖고 장난합니까?저도 적응이 안되고 짜증이 나는데,애들은 오죽하겠습니까?그렇담 혹시라도 원생이 1명이라도 더 들어오면 다시 분반을 한다는 겁니까?지금 울 애는 자기네 반이 무슨 반인지도 모르고 정확히 자기네 반 친구들 이름은 켜녕몇 명인지도 모릅니다.(당연하져..합쳤다 떨어졌다를 일주일 간격으로 했으니..)답답합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여?(지금 심정으론 확 나가버리고 싶지만,들어간 돈이며 원복이며..무엇보다 아이가 유치원이 넘 좋다고 하니 나갈 수도 없구..)그냥 11명이서 하는 정원외 수업을 묵묵히 들어야 하는 걸까여?아님,분반해달라고 강력히 주장해야 할까여?아~~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내년엔 여기 정말이지 안보내고 싶습니다.제게 좋은 말씀 좀 부탁드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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