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현이는 이제 4개월이랍니다.처음에는 시현이 키우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넘넘 바빴답니다.^^:3개월 다되어서야 책을 읽어 주었어요.동화책, 동시...다행히 음악은 거의 매일 불러주고 들려주고... 전 영어가 늘 자신이 없었어요..못하니까*^^*근데 요즘은 오히려 시현이 떄문에 제가 영어를 많이 배운답니다.처음엔 영어 동시집을 샀는데(그게 좀 알아 듣기 쉽더라구요) 외국인의 낭송을 많이 들어도 귀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첨 한두번은 거의 같은 톤의 무뚝뚝한 시 낭송이었답니다.근데 참 신기하게도 읽으면 읽을수록 제가 시의 느낌을 알아가는 거였어요.뜻도 자연스럽게 알겠더라구요.나중에는 정말 시처럼 포근하고 재밌게 읽어 지더라구요. 요즘은 영어노래도 늘 틀어 놓고 같이 흥얼거리고 헬로우 베이비 하이맘이란 책도 옆에 끼고 필요할때마다 한두마디씩 부지런히 한답니다.영어책을 읽어줄떄 해석을 해주지 말라더니 정말이더라구요.이미 한국어 밖에 모르는 제게도 영어만으로 읽는게 더 이해가 빨라지더라구요..이미 굳어버린 한국어 떄문에 가끔 해석을 보긴하지만 ^^..애기들 영어 노래나 책에 나오는 말들이 대부분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것들이어서 활용하기에 참 좋네요. 예전엔 대화 상대가 없어서 영어를 쓸 기회도 필요도 없었는데 우리 시현이가 이젠 제 영어회화 상대가 되어 덕분에 이 초보엄마가 더 많이 배운답니다.(고마워시현아~^^~..)여러가지 책을 더 사긴했는데...저기요~좀 쉬운걸로 제가 읽어 줄만한 전래동화나 창작동화 전집 없을까요?전집 아니래도 상관없구요.시디나 테잎은 당연히 있어야 겠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재미없는 얘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늘 행복하세요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