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조금씩...하루도 빠트리지 말고.....
10월 달력을 확인하니 다음주 화요일엔 전국 진단평가가 있고.... 그 다음 주 수요일엔 중간고사가 있습니다.
큰 아이가 임원이 되었고... 하필... 복도 환경미화 바꾸는 해라서 정말 몸살이 날 정도로 학교에 올인을 했어요...또, 지난달 30일엔 영어동요부르기 대회가 있었지요... 근 한달간 8명 아이들 스케줄 맞춰가며 연습시키고...안무짜고.. 의상 정하고... 곡이 중복되서 바꾸기를 3번... 뭔짓인지...ㅎㅎ 그래도 금상을 탔어요~~ 작은 아이는 동상.... 결실을 맺어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같이 한 엄마들의 수고했단 메세지~~ 끼워줘서(?) 고맙다..ㅡ.ㅡ 담에도 같은반 되길 빌어야 겠다~~ ㅠ,.ㅠ ( 느므 힘들어 ...다신 안 할껀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죠? ^^)
전 요즘 내 아이 잘 키우는게 과연 어떤 의미 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미친듯이 날뛰어서 아이를 만들면 과연 얼마나 갈까?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떙~! 아닐까요?
추석에 아이들 할머니네서 하루 종일 TV볼까 두려워 수학을 챙겨 갔지요...
흐미.... 두자리* 두자리 자릿수를 헷갈리는 겁니다... 헉~~~!!!!!
꾸준히....조금씩.... 하루도 빠트리지 말고.......... 를 잊고 있었던거지요....
위에 열거한 일 하랴~~ 개인적으로 과외하랴~~ 구멍이 난 겁니다...
아이에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려다 수학에 구멍이 났습니다...ㅡ.ㅜ
어쩜 이리도 빨리 잊을까요?
그 동안 들인 돈, 시간, 만화처럼 내 눈 앞을 지나갔습니다..........
그리고.....맥이 빠졌습니다....
어제는 플릇을 부는데.... 아이가 멈짓합니다. 8분쉼표를 도대체 어떻게 불어야 하는 거냐는 거죠.......헉...ㅠ,.ㅠ
그냥 쉬는 거란다....아가야.........
우리 아이 이제 10살인데..... 그렇게 많은 공부도 안 시키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걸까요?
기억상실증... 뭐 이런거 .......
어제 밤에 잠을 못자고 인@#크에서 동그라미 이론책 1,2권 다시 주문했습니다.... 첨부터 다시 훝으려구요...
피아노를 그만 둔지 일년쯤...되나요?
또 잊더라구요....
우리 아이만 이런가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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