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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년 늦게 보내는거 어찌생각하셔요??????

  • 서진맘
  • |
  • 2009-10-07
8

아이가 6살이라서 초게에 들어올일이 없었네요..

오늘 첨으로 요렇게 방문해봅니다..

영어에 관한 질문은 아니구요.......

제가 온 이유는~~초등어머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아이가 6살 남자아이에요..그런데 12월생이라...12월생이라도 뭐든 잘하고 빠르면야~~이런 걱정안하겠지만...

주위에서도 6살처럼 안보인다..키가 많이 작네....그것도 그렇고 학습적인것도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빨라서..그런거 보면 좀 뒤쳐진감도 있구요...

6살인데...뭐 벌써부터 고민하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엄마입장이란게.......ㅠ.ㅠ

12월에 태어나 뭐든지 좀 늦었답니다. 걷는것도 16개월에 걸어서 얼마나 애가탔는지...ㅜ.ㅜ

말도 얼마나 늦게 터졌는지......그리고 잘 먹질않아서인지...키도 좀 작고...

걱정거리가 너무 많죠...?

혹시 저처럼 생각하셔서 아이 늦게 학교보내신분있으신지????

늦게보내는게 괜찮은 건지............

그냥  자기 나이에 맞게 보내는게 나을지.................

부탁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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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하맘
  • |
  • 2009-10-08 11:30
답댓글
제 둘째는 1월 말 생이 되었으야 했는데, 12월생이 된 아들입니다. 저는 그냥 보낼 생각입니다. 주위에 유예해서 온 애가 있는데, 못하면 나이가 많은데도 못한다는 얘기하고 잘하면 유예시켜 생일이 빠르니 잘한다고 하고, 아이에 대한 칭찬이 없더군요. 저학년땐 선생님들도 생일 늦은 아이에게는 좀 더 관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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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맘
  • |
  • 2009-10-07 11:53
답댓글

12월생 2학년과 2월생 7살 아이들이 있는 엄마예요. 12월생은 더군다나 쌍둥이어서 또래보다 많이 작아요. 반에서 2-3번째...아빠는 보통키고 제 키가 169인데 자기들은 키가 작다며 아이들은 사실 키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받는 답니다. 더군다나 요즈음 7살 동생이 2월생이고 14개월차이 밖에 안되서 거의 키가 비슷해졌거든요.

저는 너희들은 뼈나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어려서 나중에 클거라고 지금 잘 먹으면 많이 클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면 아이들도 위안을 남는답니다. (근데 입이 좀 짧긴해서 걱정은 되죠) 형들 1년지나고 보니 12월생이 좀 치이는것 같아 2003년생 동생은 7세반 한해 더 다녀서 내년에 학교갈꺼예요. 작년한해 1살차이나는 애들과 버거워하면서 다닌것에 비하면 요즈음은 별 신경 안쓰고 어린이집 다닌답니다, 확실히 편하게 다니는것 같은데 그래도 친구들을 보면 좀 부러워하긴 해요.

아직 시간 많이 남으니까 차근차근 학습적인 것은 준비시키시구요. 키작고 왜소해도 적응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운동도 많이 시키세요. 남자아이들은 키가 작아도 운동 잘하면 서로 어울리는데 별 문제 없는것 같아요. 저희 애들은 태권도 2년째 시키는데 주위 엄마들 수영이나 축구교실도 많이 시키더라구요. 1년이나 어린 아이들과 다니면 나중에 후회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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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디제니
  • |
  • 2009-10-07 11:40
답댓글

저의 큰딸, 8세 12월16일에 태어났어요

어릴때 안먹고, 매일 아프고, 게다가 예민하고 낯가림에 겁이 많아서

어딜가도 제가 걱정이 많았어요

어린이집에서 6세까지 혼자 낮잠자고, 야유회 제대로 보내보지 못했어요

6세때까지 어린이집에서 소심한 아이로 지냈어요

아이의 체력에 2년정도 공들였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체력이 좋아지면, 다른것도 다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7세부터 유치원생활 너무 좋아하고, 지금 학교 가는날만 기다려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체력 키워주시고 학습적인 것은 7세부터 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엄마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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