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확실히 일 저질러 주시는 우리 종채맘님 화이팅 백만번입니다..^^
저도 도울 일 있으면 도울게요...^^ (처음 제안한 벌로...ㅋㅋ)
이번에 쑥에서 100권 읽기포스터를 배포하던데요..
저희 집에도 저번에 디비디사고 하나 받았거든요. 참 이쁘고 좋은데..
운영진들이 시간이 되시면 스캔떠서 올려주시면 프린트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모양은 일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터**에서 나왔다는 포스터 (자소월님이 올려주셨던)도 함께 올려봅니다.
그리고 역시 자소월님이 제작하신 체크표들도 함께 올려보구요.
그리고 허접하지만, 제가 집에서 체크하던.. 그냥 줄만쳐진 (노트나 다름없는...) 표도 하나 올려봅니다.
집에서 기록하시면서 진행하셔야겠기에....
부디 많은 분들이 열심히 300권 읽기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 종채맘님의 글입니다.
> 앗...챕터북 진입하신분들 안끼워줍니다..
> 리더스에서 맴도는 아이를 두신 맘들에게만 접근 권한있습니다..ㅎㅎㅎ
>
> 추석연휴 후유증으로 게시판이 잠잠~~~합니다.
> 소란스럽고 북적북적 하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져서 사고를 치고 싶어집니다.
>
> 우선 울막내 진행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 생각해보니 특별히 뭘 해준게 없습니다.
> 우리막내는 너무 많이 써서 (나중에 이사실을 알고 울딸 엄마를 고소하지 않을까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들도 많긴한데..
> 7살에 가 나 다 라.. 네글자를 헷갈리지 않고 익히는데 한달반이 걸렸고.
> 1~10까지 순서대로 세는데 한달이 걸릴만큼 느린 아이입니다.
> 그전까지는 책한권 읽어본적도 누군가 책을 읽어준적도 없는 아이입니다.
> 당연히 영어는 흘려듣기나 어떤 형태로도 접해본적이 없는 아이지요
>
> 아.... 우리의 종채맘님이 6살까지 아이를 이렇게 방치했다니..........뒤늦게 정신차렸구나......하시겠죠???
> ㅎㅎㅎㅎ 제가 우리막내의 엄마가 된게 울막내 7살때입니다 (11월생이니 6살이었다라고해도 되겠죠)
> 제가 엄마경력이 심하게 짧습니다.
>
> 처음 가나다라 네글자를 가르치며 매번 반복해도 달랑 네글자를 알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많은 밤을 눈물과 걱정으로 지새웠습니다.
>
> 동화책 한권을 가지고 그 안에 있는 단어랑 그에 맞는 그림을 만들어서 짝짓기 놀이도 하고 하루에 한페이지씩 완전히 읽을 수 있게 연습했습니다.
>
> 초등학교 입학후, 많은 분들이 입학했는지..입학해도 되는지...를 물어볼 정도였죠..
> 그랬던 울막내...........매번 받아쓰기는 100점, 2학년인 지금까지 딱 두번 90점 맞고 나머지는 다 백점이었습니다.
> 여전히 수학문제집도 대여섯번에서 열번이상 지우고 같은 문제 수십수백번 반복합니다
>
> 이렇게 느린 아이이다보니 학교 수업을 따라가게 하는데도 벅차서 솔직히 영어 시작할 생각도 갖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작년 봄부터 막내가 언니오빠들 영어책 듣고 읽는걸 보고 너무나 부러워해서 영어하고 싶다고 한달이상을 조르는걸 안된다고 못하게 했습니다.
> 받아쓰기랑 한글책 읽기, 1학년 수학 따라가기도 벅찬데 영어까지 할 자신이 없었죠..
> 그래도 아이가 너무 하고 싶어해서 그러라고 허락하고는 가르쳐준거라고는 오디오작동법..........(디기 치사한 엄마죠??)
> 거기에 영어책과 테이프를 주었습니다.
> 그림보면서 대충 설명해주고는 하루에 한시간씩 손으로 짚어가면서 듣게하고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따라읽게하고...
>
> 처음 했던 책이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이었습니다.
> 한살터울의 오빠는 하루에 한권씩 휘리릭 넘어가고 그 안에 나온 단어 죄다 외워버렸는데
> 울막내는 당연히 그렇게 안합니다
> 삼사일 걸려서 한권을 겨우 떠듬떠듬 따라 읽고도 다른 책으로 넘어가면 그전 책에서 나왔던 단어도 못읽죠..
> 그래서 언제나 새로워서 똑같은 책을 봐도 신선하게 생각하기는 합니다 ^^...ㅜ.ㅜ
>
> 언니오빠들은 리더스까지 따로 단어짚어주지 않고도 지들이 궁금하면 사전찾기도 하고 내용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묻고해서 왕창 듣기로 챕터북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했는데..
> 당췌 울막내에게는 그런 자연스러움은 절대 안되네요...
> 그런데 생각해보면 언니오빠들은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히 듣고 읽기를 했는데 울막내는 하루에 한시간 그것도 안들은 날도 많고..
>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머 해준것도 없이 혼자 듣기만 했더라구요
> 급 반성.......무자게 심하게 반성했습니다..
>
> 어제밤에 듣고 녹음한책이 핸리앤머지시리즈중에서 careful cousin입니다.
> 책보며 녹음한걸 들어보니..........와우~~~~ 다르게 읽는게 넘 많네요... ㅠ.ㅠ
> 아침에 아이가 읽으면서 잘못읽는 단어를 다시 잡아줬어요.
> 단어 뜻도 몇개는 알려주고...
> 언아이캔 1단계랑 핸리앤머지.......그래도 삼분의 이... 정도는 읽긴하더군요..이것만으로도 어찌나 기특한쥐..
> 아들녀석 로얄드달 읽는것보다 더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
> 자...............리더스에서 맴도는 엄마들.....함 뭉쳐봅시닷ㅅㅅㅅ
> 브죵님 아이디어 제공하셨으나 레벨이 높으신 관계로 호리드반 개설하시구요 ^^
> 다음주 월요일부터 12월말까지.... 리더스 300권 읽기 하실분 모이세요..
> 어차피 리더스의 경우는 짧기때문에 하루에 여러권 읽을 수 있잖아요.
> 하루에 4권정도씩만 읽으면 올해말까지 300권을 채울 수 있습니다.
> 소리내서 읽은것만 한권으로 치구요...
> 같은 책을 세번 읽으면 세권으로 치겠습니다.
> 소리내서 읽으려면 당연히 많이 들어야겠죠..
> 그날그날 어떤책을 몇번 읽었는지...
> 리더스를 계속 맴도는 아이들이다보니 단어공부 한것도 서로 이야기하고 혹여 우리중에 리더스 탈출...챕터북 진입........하는 아이있으면 다같이 박수치고 눈물로 떠나보내주자구요...ㅎㅎㅎ
>
> 저는 핸리앤머지와 언아이캔 1단계, 아서어드벤쳐로 할 생각입니다.
> 큰아이들 천권읽기때는 아이들 수준보다 낮은 책이었기에 한번씩 읽고 지나갔지만 막내는 하루에 한시간 이상 집중듣기를 하고, 단어도 짚어주고, 내용도 설명해주면서 한권을 이해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 그리고 소리내서 읽은것을 한권으로 쳐서 한권을 여러번 읽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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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같이 하실분...줄을 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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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근디 지가 맘대로 이런거 해도 괜찮을까요??? 걍 혼자 하는것보다는 서로 목표를 정해놓고 으쌰으쌰 하는건디.....(아웅ㅇ 갈수록 소심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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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권 읽기에 도움이 되고 싶은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