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쑥쑥맘님들....
저 오늘 너무 좋아서 아침 댓바람에 이렇게 컴에 앉았습니다.
언제나 이 영어라는 것이 엄마들과 아이들의 영원한 숙제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음하하하
저 여기와서 자랑 한다고 욕하지는 마시구요.....
저는 지금 아이와 싱가폴에서 2년 유학 생활을 했어요.
말그대로 좌충우돌 엉망진창이죠...영어도 어려운데 게다가 중국어 까지 해야하니까요..

짜잔~~
이 번주에 아이가 들고온 상장 입니다^^
싱가폴 전체 상위 2%안에 든다는 상장!!!
매년 싱가폴에서는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은 수학,3학년 부터는 영어 수학 과학을
시험을 보고 통계를 내고 수준을 나누는 시험을 봅니다.
호주 사우스 웨일즈 대학주관이구요.
한국으로 말하면 영어경시라고 해야하나요?
작년에도 수학 시험에서 같은 Distiction 레벨이었는데 수학은 우리나라 학생들 어디가나
잘 하잖아요...그래서 굉장히 좋다가 말았는데....
올해는 다른 과목보다 영어가 먼저 결과가 나오네요.
솔직히...자신없었어요.아이가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한 것도 아니고
엄마가 뛰어난 영어실력자도 아니고...ㅠ.ㅠ
그저 열심히 책읽고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저도 장담하기 어려웠지요.
처음엔 저도 영어도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사실 엄마니까 상장 들고오면 좋잖아요^^;;)
좋아는 했는데 아이 결과에 학교 선생님들도 주목을 하시더라구요.
한국 아이가 자기나라 학생들보다 더 영어 실력이 좋다고 나오니까요...
2년동안 정말 맨땅에 헤딩한 기분이었는데
하나 둘씩 결과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갖고싶은 장난감을 포기하면서까지
책을 봐준
우리 아이에게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축하해주실거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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